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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정준하 "현재 112kg, 2주면 10kg 빼"..구독자 애칭은 '민병관'(정준하하하)

입력 2021-05-09 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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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정준하가 구독자들의 애칭을 '민병관'으로 정했다.

9일 오후 정준하의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민병관이들!! 드루와 드루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준하는 자전거를 타고 등장. 셀럽다운 요란한 출근길로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10.32km 한번도 안쉬었다. 살빼야지"라며 숨을 헐떡였다. 이내 자전거에서 내려온 정준하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다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져 폭소를 자아냈다.

정준하는 "(몸무게)두자릿수로만 가려고 한다.지금 112kg다. 많이 먹을 때 114kg까지 가고. 일단 이번 달엔 110kg 이하로 갈거고 2차 목표는 104kg, 3차 목표는 아이스크림 먹는거다"라면서 "2주면 10kg 뺀다. 하루에 11kg 빼는 남자 SNS에 있지 않았나. 검색해봐라. 나 되게 똑똑한 사람이야"라고 우쭐해했다.

가방을 오픈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방 속에는 선글라스가 끊임없이 나왔다. 정준하는 스태프들에게 귀엽다고 할 때까지 계속 물어봤고, 만족스러운 대답을 들었는지 웃어보였다. 정준하는 "단발 머리 가발도 샀다"면서 단발머리 '롤린'을 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다음은 구독자 애칭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댓글로 구독자들의 의견을 받아본 결과 압도적으로 '민병관'이 지지를 받았다. '웃지마 민병관'은 '무한도전'에서 스태프 이름을 무작위로 맞추다가 나온 정준하의 레전드 드립으로 "그게 또 재밌을지도 몰랐다. 오분순삭에 '웃지마 민병관' 나오니까 너무 웃기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힐러or딜러, 쩌리들 등 다양한 의견이 등장했지만 정준하는 '민병관'을 가장 마음에 들어했다. 그는 "병관씨들한테 한번 양해를 구하고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 분들한테 다 한번 쪽지를 남길까? 민병관 씨 되게 많다. 웃지마 민병관도 몇개 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고민을 하는 정준하에 스태프들은 "양해를 왜 구하냐"고 말려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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