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에바가 남편 신용카드를 쓰고 다닌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복세편살 토크쇼 에대박' 코너가 진행됐다. 고정 패널인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와 개그맨 박영진이 등장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엄마가 카드를 주면서 편하게 쓰라는데 얼마를 써야할지 모르겠다는 사연을 보냈다.
그러자 박명수는 "몇살인지 모르니까. 직장을 다녀도 엄마 카드를 쓰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고 에바는 "나도 내 명의로 된 체크카드와 남편 명의로 된 신용카드를 쓰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에바를 향해 "지독하자 지독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영진은 "와이프도 내 명의로 된 카드 긁고 다닌다. 편의점에서 간단한 요기거리 살 때 가끔 짠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에바는 "방송을 들은 남편한테서 '신용카드 그만 써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