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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비스' 이태빈-김희정, 이렇게나 설레는 찐친 "질투는 하지만 이성 호감 No"

입력 2021-05-19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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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희정과 이태빈이 설렘을 유발하는 찐친 케미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한정수, 한초임을 비롯해 김희정, 이태빈이 출연해 찐친임을 입증했다.

절친한 사이인 김희정과 이태빈. 김희정은 "처음 만났을 때 친구가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햇다. 저음 목소리가 연기인 것 같기도 했다"며 "요즘 최준 씨가 대세이지 않냐. 못 보겠는데 보게 되는 매력이 있는데 얘한테도 빈며든다. 그런데 의도한 게 아니다"고 이태빈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태빈은 김희정과 처음 만난 날을 회상했다. 그는 "영화를 같이 보자고 친구한테 연락을 받았다. 20명 정도였다. 그 때 누나를 처음 봤다"고 했고 김희정은 "술자리에서 친해졌다. 은근 상남자 같은 게 있다. 다리를 떠고 있는데 어깨를 딱 잡더니 '다리 떨지 마. 복 나가' 했다"고 말했다. 반면 이태빈은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했다.

이태빈은 처음부터 김희정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그는 "저는 굉장히 호감이었다. 누나가 나왔던 드라마를 봤는데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작업 거는 느낌이 아니고 (영화) 끝나고 술먹자 해서 5~6명이 술 먹으러 가서 친해졌다"고 했다.

5~6명 중에 두 사람을 포함한 3명이 다음날 낮 12시까지 술을 마셨다는 이야기가 이어졌고 이에 MC들은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했다. 하지만 김희정과 이태빈은 강력하게 부인했다.

두 사람은 고백하면 마음을 받아줄 의향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동시에 "No"라고 했다. 이태빈은 "이성으로서의 호감은 없다. 옆에 두고 싶은 누나고 고마운 누나"라고 했고 김희정 역시 "저도 좋은 동생이고 오래 보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한정수는 "서로의 감정은 다르다. 희정 씨가 얘기한 건 맞고 태빈 씨는 마음이 많이 왔다갔다한다"고 했고 그동안 침착함을 유지하던 이태빈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김희정은 이태빈에게 어린왕자의 모습이 담긴 그림에 색칠을 직접 해 선물로 줬다고 밝혔다. 이태빈 또한 김희정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로 줬는데 그 그림에는 김희정의 눈코입이 그려져있지 않았다. 이태빈은 그 이유에 대해 "하와이의 아름다움은 표현해서 담을 수 있는데 누나의 아름다움은 표현해서 담기 힘들었다"고 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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