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왕의 귀환"..'야인 이즈 백' 안재모X이진호, 역대급 케미로 향수 자극[종합]

입력 2021-05-18 14: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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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이진호/사진=카카오TV 제공
안재모, 이진호/사진=카카오TV 제공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안재모와 이진호가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18일 오후 카카오TV '야인 이즈 백' 라이브 토크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안재모와 이진호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호는 "아직도 신기하고 그 추억이 있기 때문에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 (안재모는) 저한테 우상과도 같은 분이다. 같이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야인 이즈 백'에 대해 이진호는 "'야인시대'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면서 실제 주인공을 만나게 됐다. 같이 '킹두한TV'를 이끌어 나가는 채널이다. 이 채널은 다른 채널과 다르게 여러분들의 추억이 담겨있다"라고 소개했다.

'킹두한'인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이진호는 "요새 많이 쓰는 말이다. '킹'에 담긴 뜻이 많은 것 같다. '왕의 귀환'이라는 뜻을 담아 사용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안재모는 "뭐 어디 다녀왔나 내가. 여기 계속 살고 있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모는 "진호가 '야인시대' 덕후라는 것은 잘 모르고 있었다. 이번에 만나보니 '야인시대'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안재모, 이진호/사진=카카오TV 제공
안재모, 이진호/사진=카카오TV 제공

이진호는 "중고거래 앱을 통해 '야인시대' 굿즈를 모은다. 게임 CD가 있더라. 가격을 보고 사기꾼 냄새가 나서 긴가민가 했다. 다른 분도 아니고 형님을 만나게 됐다. 운명 같은 만남이었다"라며 안재모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본인의 앨범을 넣어서 케이스를 잘못 끼우셨더라. 그때 사기인 줄 알았다"라고 덧붙이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진호는 "뭔가 방부제처럼 그대로 셨다"라며 칭찬했다.

이진호는 "'야인시대'를 보면 안재모 선배님에서 김영철 선배님으로 바뀌는 장면이 나온다. 오히려 그때 얼굴보다 지금이 훨씬 좋다"라고 말했고, 안재모는 "살을 많이 뺐다"라고 답했다.

이진호는 "힘든 것은 없고 촬영장이 즐겁다. 형님께서 개그 센스가 있으시다. 그런데 캐릭터의 무게감 때문에 장난스러운 모습들을 많이 걷어냈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딱 하나 힘든 것은 의상이다. 날이 더운데 콘셉트 때문에 겨울 코트를 입고 있다. 저보다 형님은 안에 베스트까지 입으신다"라고 덧붙였다.

안재모는 "그건 괜찮은데 이 옷을 입고 종로를 가니까 가게 상인들이 난리가 나서 촬영을 할 수가 없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이진호는 안재모와의 역대급 케미를 예고하며 '야인 이즈 백'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야인 이즈 백'은 매주 목요일, 일요일 오후 8시 카카오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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