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초점]'야인 이즈 백' 안재모X이진호표 킹두한 페이크 다큐 통할까

입력 2021-05-18 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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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혜연 기자]안재모와 이진호가 '야인 이즈 백'을 통해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18일 오후 카카오TV '야인 이즈 백' 라이브 토크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안재모와 이진호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야인 이즈 백'은 킹두한으로 다시 태어난 안재모와 야인 처돌이, 야인 덕후 이진호가 함께하는 본격 유튜브 정복기다. 두 사람이 온몸을 내던져 만든 폭소유발 콘텐츠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야인들의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진호는 "아직도 신기하고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 저한테 우상과도 같은 분이신데 같이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야인시대'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면서 실제 주인공을 만나게 됐다. 같이 '킹두한TV'를 이끌어 나가는 채널이다. 이 채널은 다른 채널과 다르게 여러분들의 추억이 담겨있다"라고 소개했다.

중고거래 앱을 통해 안재모를 만났다는 이진호는 "제가 '야인시대' 굿즈를 모은다. 게임 CD가 있더라. 가격을 보고 사기꾼 냄새가 나서 긴가민가 했다. 다른 분도 아니고 형님을 만나게 됐다. 운명 같은 만남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진호는 "뭔가 방부제처럼 그대로 셨다. '야인시대'를 보면 안재모 선배님에서 김영철 선배님으로 바뀌는 장면이 나온다. 오히려 그때 얼굴보다 지금이 훨씬 좋다"라며 그의 훈훈한 비주얼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촬영장이 즐겁다. 형님께서 개그 센스가 있으시다. 그런데 캐릭터의 무게감 때문에 장난스러운 모습들을 많이 걷어냈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안재모는 시종일관 야인 콘셉트를 유지하며 시크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콘셉트에 몰입한 그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이진호는 "앞으로 '야인 이즈 백'에서 여러분들이 정말 그리워했던 분들이 나올 것이다. 말도 안 되는 분들이 나온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안재모는 "아무튼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다"라고 인사했다. 두 사람은 끝까지 유쾌한 케미를 뽐내며 '야인 이즈 백'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야인 이즈 백'은 매주 목요일, 일요일 오후 8시 카카오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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