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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탬강사의 'Advice' 랜선 컴백특강 #붙임머리 #군주 #싱잉랩(ft.민호)[V라이브 종합]

입력 2021-05-18 17: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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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태민이 랜선특강으로 팬들과 만났다.

1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태민의 랜선특강-'Advice' 학개론'이 진행됐다.

이날 태민은 팬들을 위한 교수로 변신했다. 안경을 낀 태민은 "지난번에 투키즈 때도 잠시 다녀갔고 이데아 때도 열정적인 강의를 보여주셨는데 좋아해주셔서 또 찾아왔다"고 인사했다.

태민은 'Advice' 앨범에 대해 "바쁘게 준비했던 것 같다. 뭔가를 하면서 준비를 하고 그랬는데 일단 사진을 찍을 때 제가 머리를 붙였었다"고 말했다.

직접 CD 실물을 팬들에게 소개한 태민은 "그 때는 이렇게 길게는 아니고 턱선 정도의 길이로 했었다. 이 때는 붙였다 뗏다 할 수 있는 머리였고 지금은 뗄 수 없는 머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요새 매드 몬스터 핫하지 않나. 같은 촬영장에서 찍은 것 같다. 그분들과 함께 땅을 밟고 촬영했다고 저만의 의미부여를 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태민은 "각 앨범마다 콘셉트가 있는데 '어드바이스'는 군주 같은 느낌이다. 사실 저도 보면서 지어내는 느낌이 있다. 아마 스타일리스트 분이 정확히 아실텐데 제가 한번 물어보겠다. 탁 던지면 스태프분들이 멋지게 요리를 해주셨던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태민은 'Advice' 뮤비도 재밌게 찍었다면서 "저를 보는데 저 같지가 않아서 다른 사람을 보는 느낌도 들었고 연출에 따라 연기가 편해지는 느낌이 있는데 머리를 붙이니까 되게 펑키한 느낌을 내기가 쉬웠던 게 있다. 서있기만 해도 분위기가 달랐던 것 같다. 눈에 포인트도 주고 몸에 페인트 칠을 해서 까맣게 했는데 그게 진짜 안지워진다. 그게 손톱에 남아있다. 제가 때밀이로 열심히 지웠는데 손톱이 정말 안지워지더라"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한 타이틀곡 '어드바이스'를 극적으로 만났다는 태민은 "오늘까지 안나오면 그냥 앨범 미뤄야겠다, 사실 무작정 나오는 것도 사실 여러분들께서 좋아해주실수도 있지만 저도 뭔가 앞에서 떳떳하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그런 생각까지도 했었는데 드라마틱하게 곡이 마지막날 나왔다"고 말했다.

태민은 이번 신곡에서 싱잉랩을 처음 도전하기도 했다. 그는 "'파도 파도 이어지는 과오' 부분이 잘 안되더라. 신경 써서 했던 것 같고 'get it'은 기계의 힘을 좀 빌렸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이날 방송 중 멤버 민호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자신을 조교라고 소개한 민호는 "본인을 무슨 악기에 비유하고 싶냐"고 태민에게 질문했고, 태민은 "피아노라고 생각한다. 피아노는 구슬픈 연주도 되고 경쾌한 연주도 되는데 그 속에 아름다움이 있지 않나"라고 말했고, 민호도 이에 공감했다.

한편 태민의 새 미니앨범 'Advice'는 오늘(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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