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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옆에서 지킬 것"..'정희' 에버글로우-로켓펀치, 데뷔 3년차의 우정

입력 2021-05-27 16: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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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방송캡쳐
'정희'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에버글로우와 로켓펀치가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신영입니다'에는 에버글로우, 로켓펀치가 출연했다. 이날 에버글로우의 온다, 시현은 신곡 'FIRST'를, 로켓펀치의 다현과 수윤은 신곡 '링링'을 홍보하기에 나섰다.

에버글로우와 로켓펀치는 둘다 2019년에 데뷔한 데뷔 동기였다. 두 그룹은 서로 자주 본다고 말하며 대화에서도 친함이 느껴졌다.

각 그룹 내 '이것만큼은 내가 최고다'에 대해 다현은 "갭 차이다. 제가 카리스마와 시크를 맡고 있는데, 무대 밖에선 막내다. 갭 차이가 있다"고 했다. 수윤은 "저는 목청을 담당하고 있어서 인사할 때 목소리가 크다. 멤버들의 기를 살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다는 "체력이 가장 좋다. 운동을 좋아한다"고 했으며, 시현은 '마인드'를 꼽았다. 시현은 "태어날 때부터 이랬는데, 웬만한 일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멤버들이나 언니가 힘들어할 때 이야기를 많이 한다. 언니가 그런 점을 부러워했다"고 했다.

실제로 시현은 이번 활동부터 팀 내 리더를 맡게 됐다. 시현은 리더를 맡게 된 이유로 "저희는 든든했는데, 리더 언니가 팀을 이끄느라 힘들어했다. 데뷔 초부터 언니가 이끌어왔는데, 변화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온다는 "시현 언니가 갑작스럽게 리더를 맡게 됐는데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리더는 책임감과 무게가 있지 않나. 제가 언니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겠다. 지금처럼 팀을 이끌어줬으면 좋겠다. 사랑한다"라며 부둥켜 안았다. 이를 본 로켓펀치 역시 눈물을 흘렸다.

각자 아이돌이 아닐 때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온다는 "저는 운동을 좋아해서 필라테스 강사를 해보고 싶다"고 했다. 시현은 "저는 스도쿠를 잘한다. 스도쿠 선수가 되서 지지 않을 자신있다"고 귀여운 답변을 내놨다.

수윤은 "연기도 해보고 싶다. 스릴러를 해보고 싶다"고 했으며, 다현은 "승무원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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