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오케이쇼' 정우 실제 모델 박준영 "한달에 70건 사건 변호 맡았다"..오상진 깜놀

입력 2021-05-28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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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준영 변호사가 자신을 모델로 한 영화를 보지 못한 까닭은 무엇일까.

청춘시대TV 채널을 통해 29일 방송되는 ㈜홈초이스(대표 조재구)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오케이쇼’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재심전문 변호사 박준영의 영화보다 더 치열한 삶과 궁금했던 사건들의 뒷이야기가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박준영 변호사의 남다른 학창 시절 사진을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속 박준영 변호사는 톡톡 튀는 패션으로 여느 법조인들의 과거와는 달랐던 것.

박준영 변호사는 고등학생 때는 생활기록부에 "준법성이 요구된다"라고 적혀 있을 정도로 말썽도 많이 피우고 이 때문에 무기정학을 받은 적도 있었다면서 "무기정학 받아서 무기징역 받은 사람들 변호하는 것 아닌가"라는 농담으로 현장 스탭들까지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후 뒤늦게 법률 공부를 시작해 국선 변호인이 된 그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에 매진했다는데. 오상진은 "한 달에 70건의 사건 변호를 맡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듯 "제 머리 속에서는 가능한 숫자가 아니예요"라며 놀랐다고.

특히 박준영 변호사는 "옷걸이에 수액 걸어 놓고 타이핑 치면서 일을 했다", "재심을 청구하고 난 뒤 진범이 자신을 찾아올까 봐 걱정하기도 했다"고 말해 그로 하여금 힘든 재판 과정과 위험을 무릅쓰고 재심전문 변호사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게 만든 원동력이 무엇인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박준영 변호사가 무죄를 받아낸 '약촌오거리 사건'을 모티프로 한 영화 '재심'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진범 추적 과정과 치열한 재판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주인공 배우 정우의 실제 모델인 박준영 변호사는 정작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본 적이 없다고 해 대체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케이쇼'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새롭게 런칭한 시니어 라이프엔터테인먼트 채널 청춘시대TV에서 방송되며, ‘청춘시대TV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청춘시대TV '오케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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