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지혜와 박준형이 데이트를 하려다 새차를 하게됐다.
30일 밤 10시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데이트에 나선 박준형과 김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김지혜에게 "오늘 스케쥴 없으면 나가서 밥이라도 먹을까"라며 자동차 극장 데이트를 하자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차로 갔다.
김지혜가 차문을 열자 차 안은 엉망이었다. 이에 놀란 김지혜는 "구매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한 달에 한 번은 내부 세차를 해주는 데 그것도 안했던 거다"며 "문을 열었더니 냄새가 확 나는데 속상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지혜는 "여기에서 두 시간 동안 영화를 봐야 하는데 이 냄새 나는 곳에서 두 시간 있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당신이 공유여도 용서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형은 "기생충 방에 있던 많은 물건을 보지 않았나"며 "그런 공간이 없어진거다"며 둘러댔다. 그러면서 박준형은 “기생충 차 모처럼 데이트하는데 잔소리만 한다”고 툴툴댔다. 결국 김지혜는 차를 세우라 했고 박준형도 화를 냈다.
이후 김지혜는 자동차 극장 대신 셀프 세차장을 찾았다. 차 안에서는 믹스커피, 고춧가루, 마스크, 버너, 곰탕 등이 나와 김지혜를 당황케 했다.
김지혜는 트렁크를 정리하던 중 박준형이 모아둔 과거 신문을 발견했다. 김지혜는 “당시 일본 도쿄에서 데이트할 때 외국이라 편하게 데이트했는데 거기 있던 사람들이 다 한국인이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지혜는 "이 기자 진짜 가만 안둔다"며 "이 기자때문에 내가 결혼했다"고 말했고 박준형도 “그 기자는 나한테도 원수”라고 말했다. 특히 김지혜는 자신의 공구템이 나오자 "내가 도둑을 키웠다"며 박준형을 때렸다.
한편 팽현숙은 수상레저 조종면허에 도전하게 됐다. 이에 최양락은 "왜 하겠다는지 모르겠고 꿈이 많고 과하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20살에 운전면허 공부를 시작해 3년 만에 땄다"며 "머리가 안 좋다보니 다른 사람보다 배로 열심히 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최양락이 "지금 시작하면 2023년도에 따겠다"라고 하자 팽현숙은 "죽기 전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팽현숙은 필기공부를 한 후 실기로 최양락을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때 인공호흡을 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팽현숙은 "우리 사실 뽀뽀 안한 지도 20년이 넘었다"며 "사실 뽀뽀 한 번 해보려고 겸사겸사 해본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