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강경헌, 김부용이 좀비 게임 벌칙자로 일출을 보게 됐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좀비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 멤버들이 쉬는 동안 강경헌은 보드게임을 하자고 할리갈리를 남자방에 가져왔고, 김부용은 강경현을 비행기 태워주며 남다른 코어힘을 자랑했다.
그러다 김경란은 재킷 지퍼가 고장났다며 김찬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김찬우는 가방에서 장비를 꺼내 섬세한 손길로 지퍼 수리작업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스피드게임을 하고 싶다는 김찬우의 바람대로 최성국은 스피드게임을 준비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김찬우는 좀비게임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본승이와 혜경이와 안 잡혔지 않나"고 안구커플 계약연애 시절을 언급했다.
벌칙은 일출 보러가기. 안혜경은 "내일 6시 43분"이라고 일출시간을 알려줬다.
아침 당번인 김찬우, 윤기원이 좀비를 하기로 했다. 눈을 가린 채 김찬우는 "내가 팔이 길다"며 팔을 휘적휘적댔다. 최성국은 "벌써 겁난다"라고 벌벌 떨었다. 여자 멤버들도 "보기만 해도 떨린다"라고 아우성거렸다. "진짜 무섭다. 이걸 어떻게 피해"
김찬우는 여자 멤버들이 조종하는 대로 움직였지만 최민용, 구본승, 최성국, 김부용 모두를 놓치고 말았다. 김찬우가 "나 그냥 일출가겠다"며 쓰러져 포기하려하자 여자 멤버들은 "우리 말 믿고 잘 해보라"고 말했다. 헥헥대던 김찬우는 타임을 외친 뒤 "이렇게 큰 사람들이 도망다니는 거냐"라고 의아해했다.
체력이 방전된 김찬우는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 윤기원과 여자 멤버들이 좀비 게임을 진행했다. 윤기원은 파닥파닥 대며 움직였고, 이의정은 잡힐듯 말듯 하다가 잽싸게 윤기원을 피해 도망쳤고, 이후 이의정은 도망치다가 넘어지기까지 했다. 윤기원은 "잡히면 다 죽는다"라고 의지를 다졌으나 아무도 잡지 못했다.
결국 김찬우까지 투입돼 좀비 둘과 인간 남자 멤버들이 다시 게임을 진행했다. 하지만 허당 좀비들 덕에 남자 멤버들 모두 좀비를 피했고, 윤기원과 김찬우가 서로를 잡아 폭소를 자아냈다. 두 좀비 윤기원, 김찬우는 "못 잡아 못 잡아"를 연신 외쳤고 최민용은 "두 분이 일출 보시라"라고 말했다.
지친 좀비들은 게임을 그만 두려했고, 여자 멤버들은 좀비 게임을 더 하고 싶어했다. 좀비가 된 김경란은 강경헌의 목덜미를 잡았다. 최민용은 "형들이 못하는 거였다"라고 구박했다. 이에 김찬우, 윤기원이 다시 좀비가 돼 게임을 했고, 윤기원이 강경헌의 옷을 잡았다.
강경헌과 함께 일출을 보러 갈 멤버를 찾기 위해 또 한번 좀비게임을 했다. 궁지로 몰린 최민용과 김부용은 카메라 밖까지 나갔다. 좀비들이 계속 들이닥치자 최민용은 김부용을 떠밀었고, 결국 김부용이 잡히고 말았다. 최종적으로 김부용과 강경헌이 일출 멤버로 당첨됐다.
다음날 새벽 일출 벌칙 당첨자 김부용과 강경헌은 촛대바위로 향했다. 강경헌은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김부용은 "소름 돋는다. 너무 예쁘다"고 해에 눈을 떼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