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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불편함 드려 죄송, 책임지고 해결"..'1호가', 아파트 공용전기 무단 사용 사과

입력 2021-04-07 18: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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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JTBC 제공

[헤럴드POP=천윤혜기자]'1호가 될 순 없어' 측이 아파트 공용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7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주민으로부터 방송사 제작진이 아파트 공용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했고 해당 방송은 '1호가 될 순 없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자택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중 벌어진 일.

이에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5일 한 아파트에서 진행된 '1호가 될 순 없어' 촬영 중, 제작진이 데이터 백업을 위해 해당 아파트 복도에 있는 콘센트를 10여 분 가량 사용한 일이 있다. 이와 관련해 아파트 주민 분이 공용 전기사용 부분에 대해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 측은 이어 "당일 제작진은 경찰을 통해 현장 관리에 신경 쓰지 못한 부분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며 "또한, 공용 전기 무단 사용 건과 관련해 추가 이슈가 발생할 시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번 촬영으로 인해 해당 아파트 주민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드려 거듭 사과드린다. 또 다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이며 촬영에 임하겠다"고 사과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관리사무소 측에 고소 절차 등을 안내한 뒤 현장에서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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