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이 이혼 심경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방송이 새삼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김새롬이 이찬오와의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사전인터뷰 당시 김새롬은 이혼에 대해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이야기했다고. 이에 김새롬은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는 제 이혼을 좋아한다. 19살 때부터 일을 시작하고 독립을 하고 브레이크가 없는 사람 같았다. 사랑하는 사람한테도 직진만 했고 브레이크가 없는 너무 위험한 자동차였다"며 "나를 지켜주는 신이 있다면 '너 그러다 크게 넘어져' 하면서 주신 선물이 이혼인 거 같다. 그런 일이 있던 후엔 모든 일을 조금 더 신중하게 바라보려고 한다"고 이혼 후 달라진 마음가짐을 고백했다.
한편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김새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홍석천은 "이찬오가 내게 '김새롬과의 결혼을 조금 서두르지 않았나'라고 고민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찬오가 외도 의혹 동영상 터지기 전에 약간 고민을 하더라고. 자기가 김새롬하고 잘 안 맞는 구석이 있었다고 결혼이 이런 거였는지 조금 자기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른 부분이 있었다며 고민을 하는 게 있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대중문화평론가는 "사실은 이미 서로 마음이 따로따로인 상태였던 거지. 그래서 이 동영상 전에도 그랬을 것이고, 이게 나오면서 또 그랬을 것이고. 사실은 이 모든 게 헤어지기 위한 과정에 있는 발판들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15년 8월 4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이찬오와 김새롬은 지난해 1월 1년 4개월 만에 이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