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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런닝맨' 초아X유재석 등 강남팀, 퇴근길 전쟁 승리..지석진 승리에도 먹방 불가

입력 2021-04-11 18: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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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 캡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초아가 속한 강남팀이 퇴근길 레이스에서 승리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초아와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초아는 "6년 만"이라며 자신을 반가워하는 유재석에게 "저는 계속 뵀었다. 누워서 3년 동안 TV만 봤다. 이제는 집에서 혼자 지내고 유튜브를 하는데 거기에서도 많은 분들을 뵐 기회가 없다. 놀러온다는 기분으로 왔다"고 인사했다.

조세호의 등장에 멤버들은 '촛농'이라고 장난쳤고 김종국은 "운동하는 쪽에서는 정준하 씨를 이겼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많은 분들이 요요가 왔으면 하시는데 실제로 잘 유지하고 있다"고 했고 "유재석 선배님이 어제 전화 오셔서 '내일 런닝맨 나와?" 이러셔서 "네" 했더니 "나오지 마" 하시더라. 어떻게 안 나가냐고 하니까 '그러면 나와서 인형처럼 하고 가' 하셨다"고 해 폭소케했다.

퇴근길 전쟁으로 펼쳐진 이번 레이스는 마포팀과 강남팀으로 나뉘어졌다. 조세호와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 하하가 마포팀, 초아를 비롯해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김종국이 강남팀이었다. 첫 미션은 강남의 떡볶이집에서 시작하게 됐고 미션을 해 이긴 팀에서 3인만 식사할 수 있었다.

첫 미션은 단위 퀴즈였다. 하지만 송지효는 시간 내에 in을 인치라고 답하지 못했고 강남팀으로 넘어왔지만 초아는 t를 보고 톤임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후로도 멤버들의 오답 행진은 이어졌다. 하하는 야드를, 유재석은 온스를 틀렸고 "지호(유재석 아들)야 TV 꺼라"라는 하하의 말에 유재석은 "봐라. 아빠가 이렇게 힘겹게 일한다"고 하기도. 결국 어려운 단위 하나를 보여주고 맞히는 팀에게 승리를 주기로 했고 초아가 "옴"이라고 정답을 맞혔다. 초성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맞히는 퀴즈까지 진행한 결과 마포팀이 승리했고 하하와 조세호, 송지효가 음식 획득에 성공했다. 이 세 사람을 제외하고는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됐지만 유재석이 이를 참지 못하고 먹었고 강남팀 전원은 떡볶이를 즐겼다. 결국 마포팀 룰렛이 추가됐다.

마포구의 식당으로 이동해 이들은 평균대 위에서 베개 싸움 미션을 실시했다. 초아는 전소민의 공격을 버텨냈지만 자신의 공격 시간이 오자 스스로 자멸했다. 대결 결과 김종국의 힘을 이용해 강남팀이 쉽게 승리했고 유재석과 김종국, 초아가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마포팀에서는 전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다 먹었다. 강남팀의 이광수와 지석진도 음식을 먹었고 이들은 다시 강남으로 이동했다.

강남에서 이어진 미션 결과 강남팀이 승리했고 유재석과 김종국, 이광수가 떡볶이를 먹었다. 결국 전체 인원 중 지석진만 아무 음식을 먹지 못했다. 결국 지석진은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리고 역삼동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등에 붙은 상대팀의 단어를 읽어내는 게임을 했다. 초아와 양세찬이 게임을 펼친 결과 초아가 승리했고 게임 진행 중 5시가 되자 강남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초아와 김종국, 유재석이 사장님의 선택으로 디저트를 먹을 수 있게 됐다. 마지막까지 지석진은 음식을 못 먹었다.

그리고 돌린 퇴근 룰렛에서 강남 엔딩이 나오며 강남팀은 칼퇴를 즐기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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