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엄지원이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엄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엄지원의 3월 소확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엄지원은 코코넛 워터, 아보카도, 코코넛 밀크를 갈아만든 음료와 사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이후 엄지원은 영화 '방법 재차의' 편집본 확인차 영화사 사무실을 찾았다. 엄지원은 "편집이 잘 나왔다고 감독님께서 자신감 있게 저를 초대하셨다. 진짜 재밌는지 아닌지 보겠다. 일단 후시 작업을 하기 전에 편집본을 확인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인 컬러의 수트를 입은 엄지원은 "생활 체육인으로 살다가 굉장히 오랜만에 외출했다. 오랜만에 외출이기 때문에 이쁘게 입었다. 근데 머리는 난리가 났다. 프렌치 스타일이라고 생각해달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골프웨어 쇼핑을 하러 온 엄지원은 화려한 컬러의 의상을 찰떡 소화하며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어 그는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지인의 말에 "요새 저탄고지 한다"라고 밝혔다.
반려견 미용을 시키고 집으로 들어온 엄지원은 인덕션 청소를 하면서 "속이 아주 시원하다"라며 반짝반짝 해진 인덕션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후 엄지원은 동네 단골 카페를 찾았다. 그는 "이렇게 봄이 온다"라며 "제가 오늘 생얼임을 양해 구한다. 언제 화장하고 엄튜브에 나오는 거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촬영이 없는 날에는 메이크업을 안 하는데 촬영이 없다. 뭐 먹고살지 나 이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엄지원은 "내 주변에 자주 가는 식당, 카페, 슈퍼 그런 스팟들이 있으면 삶이 훨씬 풍성해지는 것 같다. 저는 집 주변에 단골 스팟들을 많이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자주 간다"라고 전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2014년 5월 건축가 겸 에세이 작가 오영욱과 결혼했다. 그러다 지난 6일 엄지원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결혼 7년 만에 오영욱과의 결별 소식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