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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로스쿨' 김명민,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인생캐 경신할까

입력 2021-04-14 17: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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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사진=JTBC 제공
김명민/사진=JTBC 제공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명민이 '로스쿨'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14일 JTBC 새 드라마 '로스쿨'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석윤 감독, 김명민, 김범, 류혜영, 이정은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와 더불어, 피, 땀, 눈물의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이 진정과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김석윤 감독은 "로스쿨의 민낯과 거기서 꿈을 키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로스쿨이 어떤 곳인지 자세히 알아보는 드라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오락적인 매력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법률 드라마보다 깊이에 있어 한걸음 더 들어간 장르다. 의학물로 따지면 수술하는 장면이 단지 서사에 차지하는 과정일 뿐이지만 우리는 수술 과정도 긴박하고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과정을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라고 덧붙이며 '로스쿨'만의 차별점에 대해 어필했다.

이에 김명민은 "우리 드라마는 달달한 사랑 이야기가 없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김명민은 "약간은 있지만 깊이 들어가지 않는 것 같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범, 김명민, 이정은, 류혜영/사진=JTBC 제공
김범, 김명민, 이정은, 류혜영/사진=JTBC 제공

이날 김석윤 감독과 김명민은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석윤 감독은 "눈빛만 봐도 저 사람이 뭘 얘기하는지 알 수 있었다. 김명민 배우가 하냐 안 하냐에 따라 이 작품의 시작 여부를 고민했었다"라고 전했다.

안방극장에 2년 만에 복귀한 김명민은 "처음에 대본을 받았을 때 소재가 참신하다고 생각했다. 이 작품을 소화할 감독은 대한민국에 김석윤밖에 없다. 감독님이 연출하면 출연하겠다고 말했다"라며 진한 신뢰를 드러냈다.

영화 '조선명탐정'에서 보여준 김석윤 감독과 배우 김명민의 환상의 케미가 '로스쿨'에서도 드러날지 대중들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김명민과 이정은, 류혜영, 김범이 보여줄 믿보배 라인업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웰메이드 캠퍼스 미스터리물 '로스쿨'은 오늘(1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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