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광규가 헨리, 화사와 핫플 투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헨리, 화사와 함께 핫플레이스 투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가 "이런데가 있어? 이 비싼 강남 땅에"라며 신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광규가 헨리도 실패한 누웠다 일어나는 자세를 성공했다. 화사는 "제일 잘하세요"라며 인정했다. 지친 세사람이 휴식시간을 갖자면 누웠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소등과 함께 클럽 타임이 시작됐다. 헨리는 지쳐있는 두사람에 흥을 폭발시켰고, 김광규는 "사람 살려. 여기 미친놈이 있어요"라며 일어나지 못했다.
헨리는 "이제 웜업 동작 끝났다. 몸 풀렸으면 소리 질러"라고 소리쳤고, 화사는 "나 다른데는 이제 못 갈거 같아"라며 일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김광규는 "내가 생각한 핫플은 이런게 아니야. 먹는거야. 자몽주스 먹는 법 알려주고 그런건 줄 알았어"라며 억울해했다. 이후 김광규는 화사의 "식당을 갈건데요"라는 말에 환호했다.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식당에 도착한 화사는 "여기가 또 냉삼, 아시죠 냉삼"라며 "그게 요즘 다시 유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사는 '불돼지 꼬리'를 시켰고, 김광규는 "꼬리는 안 먹을래"라고 말했다. 돼지 꼬리에 거부감을 드러낸 김광규는 "군대 가기 전까지는 고기를 아예 못 먹었다. 군대가서 배웠다"라며 가리는게 많다고 밝혔다. 화사는 인터뷰에서 "되게 어른 입맛 같으면서 반찬투정이 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헨리가 차 안에서 화사와 김광규에게 탬버린을 건넸다. 그리고 헨리는 카노래방을 할거라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그냥 너네가 하고 싶은거에다가 핫플레이스를 갖다가 붙인거지? 자꾸 핫플이라고 하니까 내가 의심이 생겨서"라고 의심해 김광규그 자기가 속은거냐며 억울해했다. 이에 헨리는 "카노 너무 좋아해서 저 이 채널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김광규가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흘렸다. 김광규는 "저 눈물이 영어 공부 타이밍을 놓친거에 대한 후회와 전세 사기와 불효자는 웁니다와 떠나간 그녀까지 많은 생각을 한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하고 기안84가 혼자 사무실 청소를 시작했다. 기안84는 "이사를 오고 나서 한 번도 제가 손을 댄 적이 없다. 계속 일만 해서 이번에 정리를 하려고 한다. 봄 맞이 단장을 해보려고 혼자 남았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직원들과 같이 하지 않냐는 질문에 "청소 업체에서 해주시는데 정리는 좀 미안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기안84가 간판 청소에 나섰다. 우여곡절 끝에 간판 청소에 성공한 기안84는 "유일하게 돈을 쓴게 저 간판이다. 내 이름이 보여지는 거니까 먼지가 좀 쌓여서 좀 닦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구정물을 맞아가며 간판을 청소했고, 박나래는 "간판은 깨끗해지고 기안84님은 더러워지고 있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기안84는 회사 안에 쉴 공간을 마련하고 원하던 북유럽 느낌이라며 만족해했다. 그런가운데 기안84가 회의실에 걸어놨던 그림들이 떨어져 무지개 회원들이 깜짝 놀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