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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신박한 정리’ 이형택 “코로나 인해 한국 정착”→”K-급식, 최고야”

입력 2021-04-20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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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형택이 포화 상태의 집을 의뢰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한국 정착 후 정리를 의뢰한 이형택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형택은 “가족이 작년 여름방학 때 잠깐 한국에 들어온 후 코로나가 심해져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며 “이 기회에 한국에서 지내보자는 얘기가 나왔고 아이들도 동의해 한국에서 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내 이수안 씨는 “제가 혼자 미국에 들어가 일주일 만에 정리하고 들어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신애라는 “6년 정도 미국에 있다가 갑자기 온 거네?”라며 “섭섭한 마음이 많았겠다”고 아이들에게 공감했다. “한국 학교는 뭐가 좋아?”라는 질문에 이형택의 막내 딸 미나 양은 “급식”이라며 “다 맛있다”고 환히 웃었다. 이형택은 “미국 친구들에게 연락이 오면 딸이 꼭 ‘한국 급식 장난 아니야’라고 말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집을 돌아보던 가운데 막내 딸 미나의 방문에는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의 사인이 붙어있었다. 미나는 “이대훈 선수가 왜 좋아? 잘생겨서?”라는 질문에 수줍게 “유명해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미나는 “침대 옆 벽이 예쁘면 좋겠다”며 "축구 공으로 꾸며졌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수안 씨는 “아이가 유튜브를 찍다 보니 예쁜 배경을 가지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축구 선수로 활동하는 데에 이어 손수 영상 촬영과 편집을 하며 유튜브를 운영하는 막내 딸 미나의 귀여움에 MC들 모두 푹 빠졌다.

둘째 창현 군 역시 방을 공개하며 “책장과 프린터를 뺐으면 좋겠다”며 “가족 책장이 방에 있어 모두 방에 계속 들어온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는 아들의 말에 이형택은 “매일 오락하는 게 아니었어?”라고 깜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윤균상은 정리를 하며 안방 발코니에 마구잡이로 놓여있던 이형택의 트로피를 꺼내왔다. MC들의 질문에 이형택이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때 처음 금메달을 땄다”며 무용담을 시작한 가운데 지루해 하던 아이들은 급기야 주저 앉는가 하면 자리를 떠나 웃음을 안겼다.

아이들의 모습에 폭소한 박나래는 막내 딸 미나 양에게 “이 얘기를 몇 번이나 들은 거냐”고 물었고 미나는 “세어 보진 않았는데 백 번은 들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형택의 아내 이수안 씨는 “우리 애들은 아빠가 TV에 나와도 보질 않는다”고 말해 ‘투머치토커’ 아빠를 둔 아이들의 고충을 실감케 했다.

미나와 창현이는 확 바뀐 자신들의 방에 대만족했다. 이형택 부부는 "왜 이런 구조는 생각하지 못했을까"라며 진작 해주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고 미나는 "1점에서 5점 중에 몇 점이냐"는 질문에 단번에 "5점"이라고 답하며 "너무 좋다"고 환히 웃었다.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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