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故 최진실의 아들 지플랫(최환희)이 동생 준희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는 지플랫이 일상을 공개하며 인터뷰를 가진 모습을 공개했다.
지플랫은 동생 최준희에 대한 질문에 "동생한테는 그냥 정말 현실 오빠"라고 밝혔다. 이어 "집 가면 별로 대화를 안 한다. 서로 방에 들어가서 핸드폰 하다가 배고프면 '뭐 시켜먹을까' 시켜먹는다. 대화가 그렇게 많지 않지만 대화할 땐 친구 같은 느낌으로 대화한다. 같이 있을 때는 제가 먼저 어른이 돼서 직업 갖고 돈을 버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고 싶지는 않고 원래 있었던 것처럼 편한 오빠로 계속 있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동생이 끼가) 없진 않다. 걔도 다방면에서 끼가 있다 보니까 하나를 완전히 잡고 가지를 못한다. 일단 한 우물만 파보는 게 제일 우선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이에 동생과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어떤지 질문을 받았고 이에 지플랫은 "제가 하고 싶지 않다. 그건 항마력이 달려서 못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플랫은 할머니 앞에서만큼은 무장해제된다고. 그는 "대학을 보내고 싶어 하셨는는데 갑자기 안 간다 하니까 제 걱정을 많이 하셨다. 그런데 음악에 진지한 태도를 보이니까 할머니도 저를 믿어주시고 서포트를 많이 해주신다"며 할머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또한 "데뷔한 지 5개월 됐는데 지금까지 세 곡을 냈는데 올해 조금 더 많은 곡들을 들려드리고 싶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색이 짙어지고 우연히 어디에서 들은 노래인데 '목소리 들으니까 지플랫이네'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게 올해 목표다"라고 해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다리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