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빈센조’ 송중기, 옥택연 귀 쏘며 “에피타이저” 분노…윤복인에 “엄마” ‘오열’

입력 2021-04-24 21: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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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송중기가 윤복인의 죽음에 분노했다.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연출/김희원, 극본/박재범)에서는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 빈센조(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머니를 죽인 범인을 최명희(김여진 분) 일행 앞에서 죽이며 등장한 빈센조는 공포에 질린 이들에게 “내 어머니를 죽인 건 악한 짓이 아닌 바보 짓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튼 너희 이제 죽어야 돼”라며 “겁내지 마, 오늘은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빈센조는 “내 원칙이 하나 있거든, 고통 없는 죽음은 축복이라는 거”라며 “앞으로 너희에게 두 가지를 줄 거야, 죽음 보다 더한 수치심 그리고 고통의 단계를 천천히 느끼는 죽음”이라고 말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장준우(옥택연 분)는 그런 그를 노려봤다.

이대로 떠날 것 같았던 빈센조는 “그래도 에피타이저는 있어야지”라며 장한서에게 총구를 겨눴다. 장준우의 눈에 공포가 드리워진 찰나 빈센조의 총은 장준우의 오른쪽 귀를 쐈고 최명희는 “회장님”을 외치며 그에게 다가갔다. 빈센조가 유유히 빠져나가는 사이 공포에 질린 이들이 장준우의 곁으로 모여들었다.

병원으로 돌아간 빈센조는 “이제 모시겠습니다”라며 오경자(윤복인 분)의 시신을 옮기려는 이를 “잠시만요”라고 불러세운 후 어머니의 얼굴 위로 드리운 천을 걷고 어루만졌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엄마”를 외치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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