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육군 여단장 "어린 하사 성폭행", 끊이지 않는 군내 성폭력 '심각'

입력 2015-01-28 0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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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현역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고 국방부가 27일 밝혔다.

체포된 대령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자신의 관사에서 20대 초반인 여군 부사관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대령은 그러나 합의 하에 이뤄진 일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부대 안에서 일어난 다른 성추행 사건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경기도 모 부대의 상사가 부하 여군 하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고, 지난해 10월에는 현역 중령도 같은 혐의로 체포되는 등 군내 성폭력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육군 여단장 소식에 "육군 여단장, 에휴" "육군 여단장, 엄중 처벌하자" "육군 여단장, 부하 여군은 얼마나 힘들까" "육군 여단장, 욕나간다" "육군 여단장, 무슨 생각인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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