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달이 뜨는 강'이 지수의 하차 후 재촬영에 돌입하는 가운데 이지훈, 최유화, 왕빛나, 기은세 등이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측은 8일 "이지훈, 최유화, 왕빛나, 기은세 등 일부 배우들이 제작진에 재촬영 출연료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앞서 '달이 뜨는 강'은 95% 이상 촬영을 마쳤으나, 주연 지수가 학폭 논란에 휩싸인 뒤 하차하면서 재촬영을 진행하게 됐다.
지수는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며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고 사과했다. 지수는 오는 10월 입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지수가 하차한 자리는 나인우가 투입됐다. 나인우는 오늘(8일) 방송되는 7회부터 등장한다.
이처럼 지수의 하차로 재촬영을 하게 된 '달이 뜨는 강'을 위해 이지훈, 최유화, 왕빛나, 기은세 등이 출연료를 받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의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