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 "어린 시절 장래희망은 의사...의대 진학 인기 공감" (종합)

입력 2021-03-19 12: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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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박명수가 어린시절 자신의 장래희망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금요일 코너 '검색&차트'에는 게스트로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이 출연했다.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방송 이전에 날씨 소개해주는 것도 들었는데 3월인데 벌써 이렇게 덥냐"면서 근황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전민기는 인기학과와 관련된 빅데이터 보드를 가지고 나왔다. 박명수는 "디제잉을 하다보니 악기를 하고서 기계 공학과가 인기 있지 않을까 한다"고 추측했다. 4위는 초등교육, 3위는 디자인학과, 2위는 연기학과가 차지했다. 박명수는 "TV나 인플루언서도 넓게 보면 연기라고 볼 수 있다"고 공감했고 "저는 의사가 장래희망이었다"면서 1위를 차지한 의학과에 대해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박명수는 "음대에 가고 싶었는데 악기를 집에서 할 수 없었다. 생각만 갖고 있다가 공부를 나중에 해야겠다 하고서 전자공학과가 인기가 많아서 또 놓치게 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키워드 '대파'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전민기는 "대파 6~7개 들어있는 게 6천원 정도 한다. 기존에는 2천원이었는데 한파때문에 대파값이 치솟았다더라"고 설명했다.

전민기는 "관련된 연관어가 양파, 마늘이 뜬다. 채소 가격이 너무 올라서 생활물가의 중심에 파가 있다. 요즘은 파테크라고 하는데 집에서 홈가드닝하면서 키워서 먹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그것도 여유가 있고 부지런해야 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이 했다가는 다 죽어있다. 파수급도 잘 되어야 할 것 같다. 냉동으로 보관하고 많으면 냉동으로도 보관하시는데 이런 것들이 잘 조절되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미나리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전민기는 "미나리 삼겹살도 인기가 있는데 저는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 영화 '미나리'가 뜨고 있는데 사실 우리나라 고려시대부터 미나리를 먹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아파트와 관련된 연관 검색어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전민기는 "저는 태어날 때부터 아파트에 살았다. 제 꿈은 아파트를 벗어나 주택에서 살고 싶다. 연관어는 서울이다. 2위가 정부, 가격, 분양, 가구 순으로 검색된다"면서 "집값이 많이 올라서 집 한 채 없는 분들이 많다"고 걱정했다.

박명수는 "사려다가 고민하고 못 산 분들의 마음이 많이 좋지 않을 수 있다. 집값은 정말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요즘은 아파트가 다 똑같다. 마루와 벽 색이 다 똑같다"고 말했다.

전민기는 "요즘은 아파트 공간도 설계할 수 있게 만든다고도 한다. 건설사들은 요구에 맞춰 짓는 게 힘들어서 똑같게 짓는 것 같다. 이제는 집안 공간과 거실크기를 직접 내가 고를 수 있는 아파트가 나온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7위는 전세. 전민기는 "외국에는 없는 특이한 주거 형태이다. 8위는 스타다. 유명인들이 자신의 인테리어를 올리기도 하는데 그것 때문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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