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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와와퀴' 야생 甲 이수근, 생초보 이혜성‥생존 걸고 新 예능사 쓸까

입력 2021-02-02 15: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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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N, NQQ
사진제공=MBN, NQQ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야생 전문가 이수근부터 예능 초보 이혜성까지, 다양한 6명이 모여 생존 건 퀴즈를 시작한다.

2일 오전 MBN,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종무 PD와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이 참석했다.

오늘 첫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는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퀴즈 버라이어티다. 이곳 산장에서는 뻐꾸기가 울면 퀴즈가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세대 공감 퀴즈쇼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시대, 반가운 야생 리얼리티다. 김 PD는 "외출하기 힘들 때 시청자들이 원하는 배경이 무엇일지 생각해봤다. 요즘 실내 예능이 많은데, 저희는 야외를 택했다. 야외를 배경으로 야생을 통해 힐링이 될 것"라고 소개했다.

이어 "기획 초기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은 이수근이다. 수년간 야외 버라이어티를 해왔다. 이수근은 강호동, 서장훈 같은 스포츠 스타와 합이 잘 맞고 그래서 새롭게 박세리를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능인으로는 양세찬, 이진호를 섭외했다. 브레인도 필요할 것 같아서 브레인과 요리가 되는 이혜성을, 야생의 쿡방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밥굽남을 공들여 섭외했다"고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출연진들의 매력도 다양했다. 박세리는 "선수 시절 시즌별 음식을 잘 못 먹었다. 먹는 것을 좋아해 참여하게 됐다"고 했고, 밥굽남은 "예능이라 두려웠다. 현장에서 방송인임을 느끼고 이제부터 기대된다"고 했다.

이혜성은 "실제로 이틀 내내 빵 한 조각을 먹고 굶었다. 퀴즈를 못 맞히면 정말 한 입도 안 준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남을지 걱정이다. 식재료도 못 따고 요리도 못해서 엉망진창이지만 다양한 모습을 통해 예능계 샛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차별점에 대해 김 PD는 "기존 요리된 음식 제공이 아닌, 딴 식재료로 어떤 기발한 요리를 만드는지 재미가 있을 거다. 그리고 야외에서만 진행되기 때문에 야외 배경이 주는 힐링이 있을 것"라고 했다.

끝으로 출연진들은 "실시간 검색어 1위, 화제서 10위 내 진출하면 방송에 나온 요리를 밀키트로 만들어 시청자에게 제공할 것"라고 했다.

한편 '와일드 와일드 퀴즈'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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