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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문가영, 차은우와 2년만 재회…“난 너 안 보고 싶었어” 원망

입력 2021-02-03 23: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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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문가영과 차은우가 2년만에 재회했다.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극본/이시은 ,연출/김상협 )에서는 수호(차은우 분)와 재회한 주경(문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준은 주경에게 “오랫동안 좋아했다”며 “네 맘 아니까 고백도 못하면서 포기도 못하고 빙빙 맴돈 지 3년째야. 근데 이젠 못 참겠어. 어젯밤처럼 마음이 툭툭 나와서 숨길 수가 없다”고 오랜 시간 숨겨왔던 마음을 털어놓았다. 서준은 “나 좀 남자로 봐달라고 매달리고 있는 거야. 흔들려줘 한번만”이라며 “당장 대답해달라는 거 아니고, 세 번만 데이트하자. 남자 대 여자로”라고 말했다.

서준에게 고백 받은 후 체한 주경은 어린 시절 수호에게 "첫눈이 오면 가겠다"고 얘기했던 남산 전망대를 찾았다. 떨어뜨린 케이블카 탑승권을 찾아 헤매던 주경은 전망대에 서있는 수호와 조우했다. 놀란 수호는 주경에게 다가가 “도착하자마자 달려왔는데 네가 있네”라며 주경의 얼굴을 감싸고 “얼굴이 차다”고 말했다. 주경은 수호의 손을 뿌리치며 “왜 왔냐”고 물었고 “보고싶어서”라는 수호의 말에 “헤어졌잖아? 근데 왜 보고싶냐”며 원망했다. 수호는 “보고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며 주경에게 다가갔다. 주경은 “난 너 안 보고싶었다”며 떠났지만 복통으로 주저앉았고 수호는 병원에 누워있는 주경을 보며 “왜 아프고 그러냐”고 속상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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