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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삼광빌라' 황신혜, '진기주=친딸' 밝혔다..이장우♥진기주 다시 결혼 준비

입력 2021-02-07 0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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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오! 삼광빌라!' 캡처
KBS2 '오! 삼광빌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장우, 진기주는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했고, 황신혜는 친딸 진기주의 존재를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빛채운(진기주 분)과 우재희(이장우 분)가 재회해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정후(정보석 분)는 우재희와 '범진'에 대한 오해를 모두 풀었다. 사실 우정후는 보증까지 설 정도로 범진의 가족을 많이 도와주었고, 현재 범진은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잘 지내고 있는 상태라는 것.

왜 이제야 말을 하느냐고 자책하는 우재희에게 우정후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채운 양 두고 생고생하지 말고 집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하기 위해 감춰둔 카드 꺼냈다"며 "무엇보다 채운 양이 힘들어하는 거 더 못보겠다. 이제 곧 네 아내 될 사람이 저렇게 아파하고 있는데 저렇게 놔둘 거냐"고 조언했다.

빛채운이 우재희를 떠올리며 그리움을 느끼는 사이 결국 우재희는 빛채운의 앞에 나타났다. 우재희는 "다 허물어버리고 나 채운 씨 옆에 있을 것"이라며 "더이상 채운 씨 혼자 있게 두지 않을 거다. 언제나 내가 같이 있겠다. 같이 견딜 것"이라고 고백하고는 빛채운에게 키스했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우재희가 "원래대로라면 우리 결혼준비 하고 있었을 텐데"라며 아쉬워하자 빛채운은 "지금부터 하면 되지"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같이 살자고 했던 사람이 누구였더라. 계획대로 하자"고 결혼을 다짐했다.

우재희는 삼광빌라로도 컴백했다. 결혼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다시 꺼내면서도 미안해하는 우재희에게 이순정(전인화)는 "그런 말이 어딨냐. 두 사람 서로 얼마나 좋아하는지 잘 안다. 그렇게 가족이 되어 함께 있다보면 더 큰 힘이 생길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에 두 사람은 다시 결혼식 준비를 시작했다.

김정원(황신혜 분)는 딸 장서아(한보름 분)가 황나로(전성우 분)에게 빠져 엇나가는 것을 더 지켜볼 수 없었다. 결단을 내리기로 한 김정원은 이순정과 만나 빛채운을 호적에 올리는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더욱 마음을 굳혔다.

방송 말미, 이춘석(정재순) 해임을 위한 긴급 이사회가 열렸다. 김정원은 회의가 시작되기 전 딸의 존재를 밝히며 "본의아니게 제가 사실을 밝히지 못한 점에 대한 여러분들의 처벌 달게 받겠다"며 "20여년 전 잃어버렸다 다시 찾은 제 딸"이라고 LX 패션 이사진들 앞에서 당당하게 빛채운을 소개, 파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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