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지진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승우, 황정민과의 전설의 우정여행 사진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93회는 '그 누구보다 OO에 진심인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불가사리 제설제의 아버지 양승찬, 리코더 그랜드마스터 남형주, 명품 택시 기사 권오길, 한국 괴물을 발굴하는 곽재식, 셀카에 진심인 배우 지진희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했다.
지진희는 비슷한 무표정으로 찍은 셀카를 자꾸 올리는 것에 대해 "SNS를 잘 못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올려서 열심히 하고 있다. 일상을 올리기로 했으니 올리는 거다"면서도 "다 똑같다고 하지만 옷, 조명, 내 생각까지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표정인 건 내 말 한마디나 표정에 의해 (다른 분들의) 기분이 그렇게 될까봐 그렇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해 폭소케 했다.
앞서 지진희가 과거 팬카페에 공유한 조승우, 황정민과의 우정여행 사진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지진희는 "여행 가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팬들이 좋아하지 않으실까 해서 쭉 올렸다. 내 카페뿐만 아니라 조승우, 황정민 카페에도 올려서 이틀이나 걸렸다"고 비화를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지진희는 "난 나이 들수록 좋더라. 여유가 생기는 것 같고, 많은 것을 습득한 느낌이다"면서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항상 생각한다. 스스로 30대 초반 정도로 생각한다. 사실 20대의 마음으로 살려고 한다"고 기묘한 토크를 펼쳐 유재석조차 푹 빠지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