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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놀토’ 세정 “골로 갈 것 같아”→”꼴뵈기”…동갑내기 조병규 ‘저격수’ 면모

입력 2021-02-14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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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세정이 조병규를 향한 '팩트 폭격'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절친한 면모를 잔뜩 보인 김세정, 조병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붐은 “’경이로운 소문’이 OCN 개국이래 11%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며 “종영 소감을 들어보겠다”고 말했다. 김세정은 “성황리에 잘 마무리가 되었다”며 “마무리를 느끼고 싶은데 자꾸 옆에서 같이 나와서 그만 보고 싶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조병규 역시 “저도 그렇게 썩 달갑진 않다”고 응수했다. 두 사람은 “떨어뜨려 달라고 했는데 굳이 붙여놓으셨다”며 웃었다. 세정은 조병규의 고집에 대해 “고집이 강하긴 하다”며 “병규가 똑똑하긴 하다. 그래서 한 글자 때문에 골로 갈 것 같다”고 핵심을 찌르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피오는 내기에서 져 분장을 한 자신들을 가리키며 “고집 부리다가 골로 가면 이렇게 된다”고 말했고 세정은 수염 분장을 한 태연의 모습에 “제 롤모델이신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통인시장의 ‘완자탕면’이 걸린 1라운드 받쓰곡으로는 이정현의 ‘야!’가 출제됐다. 세정이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받쓰판으로 조병규와 멤버들에게 “돌림 노래냐?”는 놀림을 받은 반면 조병규는 꽉 찬 받쓰판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키는 “근데 왼손으로 썼나 봐”라고 말해 조병규를 당황케 했다. 조병규의 받쓰판이 호평을 받은 가운데 세정은 입을 삐죽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병규는 “제가 잘하면 이 친구가 항상 분개한다”며 웃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원샷은 한해가 받았다.

1차 시도 실패 후 다수의 멤버가 “2,3번 글자는 인간의 귀로 듣지 못한다”며 “’한 글자 보기’ 찬스를 쓰자”고 주장한 가운데 조병규는 “뒷 부분에도 오류가 있는 것 같다”며 “’전체 띄어쓰기’를 쓰자”고 말했다. “제발 ‘한 글자 찬스’를 쓰자”며 자신을 포섭하는 박나래의 말에 탐탁지 않은 듯 “누나 말대로 하겠다”는 조병규의 말에 신동엽은 “세정이가 말한 고집이 뭔지 알 것 같다”며 폭소했다. 조병규는 “누나 말대로 하자”며 “저 고집 없다”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2번 글자가 ‘놓’으로 나오자 키는 “’까놓고’네”라며 소리쳤다. 2차 듣기 후 조병규가 “’야’로 들렸다”고 말하자 김세정은 “멍청아 ‘까’야”라며 웃어 폭소케 했다. 이들은 마지막 구간을 ‘너 뭐야’로 2차 시도에 도전하려 했지만 “그렇게 되면 내가 원샷을 받았을 리 없다”며 ‘다 뭐야’를 주장한 한해 덕에 받쓰에 성공했다. 붐은 “여러분이 ‘너 뭐야’로 가는 줄 알고 음식 준비를 안 했다”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조병규는 간식 게임인 ‘러브러브 커플 퀴즈’에서 ‘시크릿 가든’ 윤슬의 파트너인 ‘오스카’를 한 번에 맞혀 처음으로 3종 핫도그를 맛보게 됐다. “보고 있나”를 외치며 핫도그를 가지러 가는 조병규의 모습에 세정은 “꼴뵈기”라고 웃으며 “설탕 뿌려 먹어야 맛있다”고 말했다. 조병규가 “단 걸 못 먹는다”고 말하자 세정은 “라면땅 핫도그면 설탕 뿌려야 한다”고 말했고 조병규는 “네 거 해서 먹으라”고 답해 드라마와 같은 티격태격 케미를 제대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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