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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아가야"…'오! 삼광빌라!'강경헌, 눈시울 붉히며 배회..급성복통으로 응급실行

입력 2021-02-21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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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강경헌이 삼광빌라를 바라보며 눈시울 붉히는 모습이 그려졌고 복통에 인해 응급실로 향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는 이해든(보나 분)과 장준아(동하 분)가 가족들의 반대에도 만남을 이어갔고, 우정후(정보석 분)은 정민재(진경 분) 앞에서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선언했다.

이날 김확세(인교진 분)는 족발집에서 일하는 은지(강경헌 분)와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고는 삼광빌라에 산다고 밝힌다. 이만정(김선영 분)은 은지와 확세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는 고향 오누이 사이를 의심한다. 은지는 "오빠 이 근처 사냐"고 물었고, 김확세는 "삼광빌라에 산다"고 말했다.

이어 김은지는 "삼광빌라?"라며 되물었고, 김확세가 "너 삼광빌라 알아?"라며 놀라 묻자 김은지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후 김은지는 삼광빌라 근처를 홀로 배회하면서 "아가야"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김은지가 이해든(보나)과 이라훈(려운) 중 한 사람의 친모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암시해 시선을 끌었다.

우정후(정보석 분)는 확세에게 "이런 문제는 초장에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은지씨와 그냥 오빠 동생 사이가 맞냐"고 말하고는 "만정 이모님께 믿음이 가게 설명 드리라"고 조언하고 확세는 꽃을 사들고 귀가해 오해를 푼다. 장준아(동하 분)는 정원에게 "촌수 관계는 빛채운씨가 엄마 딸로 정리되면 문제가 안된다. 따지고 보면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고는 정원은 "호적이 정리되어도 해든이와 채운이가 자매인 건 안 변한다"고 화냈다.

준아는 "피도 안 섞였다. 갑자기 좋아하지 말라고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정원은 "엄마는 런던에서 들어와서도 연락없었고 또 이렇게 놀래키고 너무 서운하다"고 마음을 표현한다.

순정 역시 "둘이 사귀다가 헤어지면 어쩔 것이냐"면서 그냥 지켜보다는 채운의 말에 덧붙인다. 이어 그는 "확세 삼촌과 만정 이모도 그렇고 만나다가 헤어질 수 있다. 마음이 간다고 무조건 그러면 안된다. 주변 상황도 좀 봐야지 그러냐"고 달랬다.

확세는 연말 결산 무대에 나서기 전 빌라 사람들의 응원을 받는다. 방송국으로 향하기 전 사장님의 연락을 받고 식자재 체크에 나선 확세는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은지를 챙긴다.

만정의 연락도 못받고 급성 복통인 은지를 챙겨 응급실로 향한 확세. 그는 "아까 은지가 정신을 잃어서 응급 수술을 하면 어쩌냐 했다. 은지가 보호자가 없어서 가지 못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만정은 "나는 확세씨 무슨 일이 생긴 게 아닌지 걱정했는데 내 걱정은 안했냐"고 나무랐다.

만정은 "오늘을 위해 우리가 얼마나 애썼는데 괜찮냐, 이런 기회가 언제 오겠냐. 내가 문제가 아니다. 확세씨 혹시 은지라는 분과 오빠 동생 이상의 무언가가 있냐"고 묻는다. 확세는 "그런 것 아니다. 은지 부모님이 저에게 잘해줘서 그렇다"고 변명했다.

만정은 "그런데 이렇게 자기 일을 다 포기하고 그러냐,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울지마라 울 것 같다. 간호 잘하라"고 확세를 뒤로하고 길을 나섰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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