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이소연 임신에 이다해 협박 "내가 시키는대로 해"(종합)

입력 2021-02-19 20: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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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캡쳐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최여진이 이소연의 임신에 이다해를 협박했다.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고은조(이소연 분)의 임신을 알게 된 오하라(최여진 분)가 주세린(이다해 분)을 이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모전 최종심 면접에 지각한 고은조는 발표를 하고 있던 주세린의 디자인을 보고 당황했다. 고은조는 "어떻게 된거지? 세린이가 왜 내 작품을 설마 말도 안돼. 베꼈을리가 없어"라며 애써 현실을 부정했다. 고은조는 대학시절 주세린과 일을 떠올리며 면접을 포기하고 돌아갔다. 이를 알게 된 "주세린은 "너 정말 끝까지"라며 분노했다.

주세린은 고은조를 붙잡아 "너 뭐야? 아까 네 작품 봤잖아. 차라리 화를 내. 왜 훔쳤냐고 화를 내라고"라며 소리쳤고, 고은조는 "그거 비슷하긴 한데 내 작품은 아니야. 나는 보미가 나 몰래 응모했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면접보러 온거다. 세린아 나는 네가 이번에 꼭 잘됐으면 좋겠어"라며 응원했다. 이에 주세린은 "내가 그렇게 측은해보여? 내가 불우이웃같니? 니네 아버지가 준 돈으로 대학가서 4년을 너랑 비교당하면서 살았다. 난 네가 버린 재능 안타까워서 잠깐 참고한 것 뿐이야. 어차피 너는 유학 같은거 가고 싶지도 않잖아"라며 분노했다.

그런가운데 금은화(경숙 분)는 "하준이를 후계자로 앉히겠다고? 내가 그렇게 호락호락 보고만 있을거 같아?"라며 오병국(이황의 분)을 방해할 계획을 세웠다. 이어 한영애(선우용녀 분)는 오병국에게 오하준(이상보 분)을 데려오라며 화를 냈고, 이를 몰래 들은 가사도우미 박봉숙(김애란 분)은 금은화에게 "지금 하준 도련님 회사에 자리 마련해 준다고 하시네요. 저는 언제나 부사장님 편입니다. 아시죠?"라고 알렸다. 금은화는 "누구 마음대로 하준이 자리를 줘?"라고 생각했다.

차선혁은 오하라를 만나 "세린이 말이 자기는 너한테 케이크 전달만 하느라고 아몬드 확인 못했다고 그러는데 너는 몰랐던거야?"라고 물었고, 오하라는 "그래서 지금 나 의심하는거야? 내가 일부러 넣기라고 했다느거야 지금? 어떻게 나를 의심할 수 있어? 나 오빠랑 은조사이 힘들게 받아들이고 이벤트까지 해줬다. 너무 한거 아니야? 이런 의심 받고는 나 못살아. 이렇게 하면 나 믿어줄래?"라며 달려드는 트럭 앞으로 뛰어들었고, 차선혁이 오하라를 구했다.

고은조는 임신 7주라는 것을 알게됐다. 고은조는 "아빠한테는 결혼식날 식장 들어가기 전에 말해줘야겠다. 그때까지는 엄마랑 너랑 둘이만 아는거다"라며 임신 사실을 숨겼다. 하지만 고은조의 임신을 알게 된 오하라는 "이런 법은 없어 아이까지 생기면 선혁오빠는 절대 은조 못 버려"라며 좌절했다.

이어 오하라는 "은조가 임신했어. 세림이 네가 은조거 베껴서 공모전 낸거 내가 모를줄 알아? 그거 까발려 져서 공모전 떨어지고 싶지 않으면 내가 시키는대로 해. 너 내 시녀잖아"라며 주세린에게 약병을 하나 넘겼다. 이에 주세린은 "하라야 나는 이거 아닌거 같아. 나는 못해"라며 두려움에 떨었고, 오하라는 "너 인생 망가지고 싶어? 네가 은조 디자인 베낀게 세상에 알려지면 평생 패션 업계에 발도 못 들일텐데 괜찮겠냐고"라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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