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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정법' 박군, 걸어다니는 식물도감 등극..칡→맥문동 발견

입력 2021-02-21 0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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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군이 특전사 15년차의 경력을 살려 걸어다니는 식물도감에 등극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는 멤버들이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며 순조로운 생존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 장혁, 최민호, 강다니엘, 박군, 신승환, 최성민이 전남 고흥의 외딴섬에서 72시간의 개척 생존이 시작됐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제공받은 지도를 보며 탐사에 나섰다.

첫 번째 장소는 폐교로, 멤버들은 으스스한 분위기에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폐교 앞에서 우물을 발견한 멤버들은 혹시 모를 식중독을 대비해 식수보다는 생활용수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숫자 1이라고 적힌 폐가에 도착했다. 김병만은 족장의 눈썰미로 사용 가능한 라이터를 획득했다. 최성민은 삭아서 즙이 된 사과를 보며 경악했다.

이후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생존을 위한 준비를 했다. 장혁은 한파에 견딜 수 있도록 불을 피웠다. 최민호는 장혁이 피운 불이 꺼질 것을 우려해 열심히 아궁이를 관리했다.

강다니엘은 젊은 에너지로 땔감을 마련하며 환상희 호흡을 뽐냈다. 특전사 15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박군은 근처에서 칡을 발견해 멤버들의 관심을 모았다.

박군은 칡뿌리를 채취해 멤버들에게 나눠줬고, 최민호는 "오래 씹으면 단 맛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제대로 된 식량 찾으러 세 팀으로 나뉘어 섬을 탐사했다.

박군, 강다니엘은 숲 탐사를 맡았다. 박군은 검보랏빛 열매인 맥문동을 발견하며 걸어 다니는 식물도감으로 등극했다. 장혁, 신승환, 최민호는 감을 발견하며 든든한 식령을 확보했다.

마지막으로 김병만과 최성민은 바다로 떠나 한겨울 추위에 맞서 식량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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