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시지프스' 성동일, 조승우에 진실을 보여줬다…"미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종합)

입력 2021-02-24 2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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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시지프스' 방송캡쳐
JTBC '시지프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성동일이 조승우에게 자신이 하는 일을 보여줬다.

2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는 한태술(조승우 분)이 미래에서 사람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보안업체 직원으로 위장한 남자가 무대를 향해 총을 겨눴다. 하지만 무대 위에 오른 사람이 한태술이 아닌 에디김(태인호 분)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총구를 내렸다. 한태술이 부산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깜짝 등장했다. 이에 에디김은 "너 지금 살해협박 받고 있다"라고 말했지만 한태술은 "오늘 나 죽는 날 아니야"라며 마이크를 건네 받았다.

한태술이 객석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한태산(허준석 분)을 발견했다. 이에 한태술은 급하게 약을 먹었지만 여전히 보이는 형의 모습에 "형 맞지? 한태산"라며 한태산을 애타게 불렀다. 컨퍼런스 장에 들어온 강서해(박신혜 분)가 "한태술 엎드려"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한태술이 총에 맞아 쓰러졌다. 이어 강서해가 쓰러진 한태술에 "한태술 정신차려 도망쳐야 돼"라며 도망치기 시작했다.

이후 아시아마트 박사장(성동일 분)은 "한태술 회장님 영광입니다. 나랑 몇번 통화했을거야. 나 박사장"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박사장은 "한태술 회장님은 나하고 말로 합시다"라며 두사람을 기절시켜 데려갔다.

그런가운데 김한용(전국환 분)은 에디김에게 "주식이 또 떨어졌다. 지난번에도 에디김이 기다리자고 해서 기다렸는데"라며 "태술군은 나한테 아들 같은 사람이다. 나도 마음이 아파. 뭐든 해서라도 살리고 싶지. 그러나 경영자로서 지금 상태라면 한회장 돌아오지 않는 편이 낫다"라고 말했다. 이에 에디김은 "태술이가 없다면 이 회사 없었을거다"라며 한태술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김한용의 "에디김이 있잖아요. 이건 어찌보면 위기가 아니라 기회 아닌가?"라는 말에 흔들렸다.

한태술은 "단속국이 뭘 단속하는데. 우리 형 어떻게 된거냐고"라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에 대해 궁금해했고, 박사장은 "알고 싶어? 모르는게 속 편할텐데. 내가 마지막으로 하나만 물어볼게. 한회장이 예전에 저질렀던 일 중에 후회되는 일이 있어서 다시 되돌리고 싶다. 그러면 얼마까지 지불할 수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한태술은 "전부 다"라고 답했고, 박사장은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내가 잘 알지"라며 "내가 알려주면 열쇠 내놔. 한회장님 우리가 하는 일 직접 보여드려"라고 직원들에 지시했다.

강서해의 가방을 뒤지던 박사장은 가방에서 나온 총에 "너 이거 다 뭐야? 왜? 전쟁이라도 하려고?"라며 도발했다. 강서해는 박사장이 자신의 다이어리를 꺼내자 "내놔 죽인다"라며 분노했다. 겨우 상황을 중재한 한태술은 "왜 남의 일기장을 보려고 그래"라고 말했고, 박사장은 "이거 내거야. 죽여. 얘가 가져온건 다 내거야"라고 주장했다. 한태술은 "일기장 내가 살게"라고 말했고, 박사장에게 1억 5천을 주고 강서해의 일기장을 샀다.

한편 한태술을 아무것도 없던 곳에 수트케이스와 함께 나타난 사람에 충격에 빠졌다. 박사장은 한태술에게 "한회장 이런 말 들어봤어?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다만 멀리 퍼져있지 않을 뿐이다. 미래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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