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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햄편, 중고등학생 때 여친 있었다"..함연지, 남편 당황시킨 귀여운 폭로

입력 2021-01-04 14: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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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연지' 유튜브 캡처
'햄연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과 집 냉장고 속을 공개하며 집에 있는 재료들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지난 1일 함연지는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 '신년특집 함연지네 냉장고 파먹기 타사 제품 등장? 햄부부의 최애 식품들을 모두 소개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함연지와 남편은 새해 인사를 한 뒤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요리를 할 예정임을 알렸다. 하지만 냉장고를 열자 냉장고 속에는 갖가지 재료들이 중구난방으로 차있었고 이들은 냉장고 청소를 먼저 시작했다.

냉장고 청소를 마무리한 뒤 본격적으로 냉장고 속 재료들을 살펴봤다. 함연지는 맨 위칸을 보며 "시어머니가 만들어준 오이지가 있다"며 시어머니 표 반찬에 행복해했다. 또한 토마토를 보고는 "다이어트할 때 일등공신이 토마토"라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털어놓기도.

이후 함연지는 "10초 안에 재료를 골라서 요리를 해보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각각 쌈장, 순두부 등의 재료를 골랐다. 함연지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쌈장을 이용해 쌈장죽을 만들기로 결정했고 남편은 최근 SNS에서 핫한 자사 라면을 이용한 순두부 라면을 만들기로 했다.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됐고 함연지는 남편이 음식을 만들기 시작하자 "머리스타일을 바꿨다. 예쁜 것 같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또한 매운 라면과 순두부의 조합을 "매운맛 햄연지와 순둥순둥 햄편의 조화"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 모두 요리를 마쳤고 음식을 먹어본 결과 남편이 승리했다. 함연지는 쌈장죽을 먹어본 뒤 "된장으로 한 게 더 맛있겠다"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가 백종원 선생님의 시금치 된장죽"이라고 말했다.

음식을 먹던 중 함연지는 "솔직히 말하면 햄편은 중, 고등학생 때 여자친구 있었다"고 폭로를 했다. 이에 당황한 남편은 "그건 사귄 거 아니다"고 부인했고 함연지는 이에 동조하며 "맞다. 그냥 공부하면서 쪽지 보내고 이런 거였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남편이 "쪽지도 보냈어?"라고 깜짝 놀라 함연지에게 질문했고 함연지는 "당연하지. 사랑해라고"라고 농담을 이어 애교로 남편 마음을 무장해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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