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팝업★]홍현희, 자가격리 2회차 경력직 "♥제이쓴이 꽃 선물..39세 마지막 밤 홀로"

입력 2021-01-04 15:36:31
    • 복사완료!

'홍쓴TV' 캡처
'홍쓴TV'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홍현희가 자가격리 2회차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나 홍현희 자가격리 2회차 경력직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홍현희는 먼저 "제가 자가격리 두 번째라서 걱정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저 경력직이다. 여러분들에게 제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씩씩하게 말문을 열며 '집콕' 일상 공개를 예고했다.

이어 홍현희는 "이쓴(제이쓴) 씨한테 어제 꽃 배달이 왔다. 어제 '금쪽같은 내새끼' 녹화였는데 녹화를 못가서 조금 울적해 보였는지 꽃 배달이 왔다"며 "꽃꽂이를 한번 해보겠다"고 화분에 꽃을 옮겨담아 정리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홍현희는 "이게 웬일이냐"고 두 번째 자가격리에 탄식하면서도 "아무래도 노하우가 생기다보니, 그리고 집 자체를 혼자 쓸 수 있으니 그나마 지난번보다는 괜찮다"고 밝혔다. 제이쓴이 홍현희를 위해 집을 비워주기로 했던 것.

제이쓴의 꽃 선물 역시 비대면으로 전달 받았다고. 홍현희는 "어제 인터폰이 울렸다. 혹시 여기가 뚱스뚱스 집이냐고 하더라. 그 분도 왜 뚱스뚱스인지 저를 확인하고 싶었나보다. 아니면 장난이면 또 안되니까. 초인종이 울려서 놓고 가시라고 했더니, 여기가 뚱스뚱스 집 맞냐고 해서 뚱스뚱스를 한 10번 얘기한 것 같다"는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꽃꽂이를 마친 후에는 헤어 케어에 돌입했다. 홍현희는 "내 자신을 위해 가꾸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우울하지 않다. 잡지도 있다"면서 미용실 놀이에 심취했다. 또한 고막 마사지 효과가 있는 이어 캔들도 홀로 도전했다.

홍현희는 "오늘은 또 MBC 연예대상 하는 날이다. 노마스크로 집에서 편안하게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내비치면서 "이걸 봐주시는 여러분도 감사하다. (자가격리 아니었으면) 사실 이쓴 씨랑 연말 결산도 하고 그동안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도 하려고 했는데 정말 사람 일은 한치 앞도 모르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어제는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은 거다. B마트에 봤더니 냉동만 있더라. 생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었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유일한 낙이 홍쓴TV. 홍쓴에 일상을 업로드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이번 자가격리에 가장 감사한 분은 제이쓴 씨다. 저혼자 집을 편안하게 쓰라고 따로 나가주신 제이쓴 씨께 너무 감사하다"고 제이쓴에게 고마운 마음도 덧붙였다.

홍현희는 "구독자 수나 콘텐츠 보면서 별 생각이 많아진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좋아해주시고 어떤 건 생각외로 저조하고. 인생이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걸 홍쓴 콘텐츠를 보면서 많이 배운다"면서 "저 내년에 마흔이다. 인생에서 마흔을 생각 안해본 것 같다. 39살의 마지막 밤과 새해를 혼자 보낼 수 있어 아쉽지만 저를 되돌아본 시간이 아닌가 한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두 번째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바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