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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펜트하우스' 박은석, 유진 손잡고 이지아 죽인 엄기준 복수로 새 시즌 열까

입력 2021-01-06 0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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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방송 캡처
SBS '펜트하우스'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로건이 이번에는 이지아를 죽인 범인인 엄기준, 김소연에게 복수하기 위해 유진과 손을 잡을까.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오윤희(유진 분)에게 복수하려 하는 로건(박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윤희는 경찰에 자신이 심수련(이지아 분)을 죽였다고 자백했다. 그리고 딸 배로나(김현수 분)의 면회도 허용하지 않은 채 모든 것을 체념했다.

하지만 심수련을 죽인 실제 범인은 오윤희가 아닌 주단태였다. 주단태는 천서진과 짜고 오윤희를 이용해 심수련을 살해하기로 결정했다. 양집사(김로사 분)는 주단태의 지시로 심수련에게 전화를 했고 심수련이 펜트하우스로 올라가는 것을 본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전화를 했다. 주단태는 집으로 들어온 심수련을 칼로 찔러 죽였다. 그 칼은 오윤희가 집에서 갖고 나왔지만 경찰서에서 버린 칼이었다.

그순간 오윤희는 주단태가 집에서 찾는다는 말을 듣고 주단태의 집으로 향했고 그는 쓰러진 심수련을 발견했다. 그리고 오윤희는 일사천리로 심수련을 죽인 살인범이 됐다. 오윤희의 집에는 그가 주단태를 스토킹했다는 증거가 가득했고 주단태의 꾐에 넘어갔음을 깨달은 오윤희는 모든 걸 내려놓았다.

그렇게 6개월이 흘렀고 오윤희의 선고 공판일이 됐다. 법정으로 출두하던 오윤희는 김기자(기은세 분)를 만났고 그로부터 생전 심수련이 자신에게 탄원서를 남겨놨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오윤희는 오열했고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마음을 바꿔 자신은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고 소리쳤다.

그러나 그는 그대로 호송차로 끌려갔다. 그순간 호송차는 의문의 오토바이에 의해 전복됐고 오토바이남은 오윤희를 빼돌렸다. 그 정체는 로건. 로건은 오윤희가 민설아와 심수련 모두를 죽였다는 사실에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었고 자신이 오윤희를 죽이려고 결심했던 것이었다.

그런 로건에게 오윤희는 자신은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그는 "내가 수련 언니 죽인 거나 마찬가지다. 언니가 사라지길 바랐다. 죽어도 싼데 수련 언니 죽인 주단태와 천서진을 잡은 그 다음에 내가 당신 손에 죽겠다"고 했다.

로건은 그 말을 믿지 않았고 결국 오윤희는 로건이 들고 있던 흉기로 자신의 목을 직접 찌르고 쓰러졌다. 그는 눈을 감는 순간 심수련과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펜트하우스'는 시즌2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시즌2에서는 심수련을 살해한 범인을 향한 복수극으로 이어질 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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