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혜원이 입양 아동 학대 사망 사건에 분노했다.
6일 전 축구선수 안전환의 아내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서 박탈이 심해서 무감정 상태가 나온다는 말에 가슴이 정말 먹먹하고 '도대체 왜?'라는 말만 중얼거리게 한. 너무나 화가 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 작디작은 아이에게 두번씩의 아픔. 눈물이 나네요"라며 "이 세상은 힘든 세상이구나, 라는 오해와 얼마나 힘들게 버티고 버틴 16개월이었을까. 슬픔이 화로 바뀌어갑니다 #정인아미안해 #진실은반드시밝혀야한다 #우리가바꿀께"라고 덧붙였다.
앞서 16개월 입양 아동이 양부모의 학대로 숨지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온라인상에는 애도 목소리와 함께 양부모 및 관계자 엄벌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이혜원 역시 이에 동참하며 힘을 실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아들 안리환 군의 학업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무는 중이다.
다음은 이혜원 글 전문
정서 박탈이 심해서 무감정 상태가 나온다는 말에 가슴이 정말 먹먹하고 '도대체 왜?'라는 말만 중얼거리게 한. 너무나 화가 납니다.
그 작디작은 아이에게 두번씩의 아픔. 눈물이 나네요. 이 세상은 힘든 세상이구나, 라는 오해와 얼마나 힘들게 버티고 버틴 16개월이었을까.
슬픔이 화로 바뀌어갑니다.
#정인아미안해 #진실은반드시밝혀야한다 #우리가바꿀께 #세이브더칠드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