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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철인왕후' 설인아X신혜선, 엇갈린 과거사 공개…김정현 '패닉'

입력 2021-01-10 0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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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철인왕후' 방송캡쳐
tvN '철인왕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설인아와 신혜선의 엇갈린 과거사가 공개됐다.

전날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조화진(설인아 분)과 김소용(신혜선 분)의 엇갈린 과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철종은 김병인(나인우 분)의 목소리가 들리자 김소용에 "오늘 노터치하지 않겠소"라며 키스했다. 이어 정신을 차린 김소용은 "작작 좀 해 이 여자야. 결국 사고를 치는구만 한번 해보자 이거지? 이건 김소용과 나 우리 둘의 문제다. 내가 이 몸에 들어와 있는 동안은 내 마음대로 움직여 원래 영혼이 몸의 주인인거라고"라며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이에 철종은 "중전의 꿈에 내가 나타나 미안합니다"라며 기절시키고 김문근의 숨겨진 금고를 찾아나섰다.

다음날 김소용이 궁으로 돌아가겠다고 생각하는 가운데 철종은 "가면을 쓴 자는 분명 나와 같은 목표였다. 김병인은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있는건다. 절대로 그들에게 장부를 넘겨줘서는 안된다. 오늘 반드시 장부를 손에 넣는다"라고 다짐했다.

백성들이 임금 욕을 하자 철종은 가짜 양반이라며 백성들에 다가갔다. 하지만 강도가 심해지는 백성들의 뒷담화에 김소용은 "말이 너무 심하시네. 욕하는거야 그쪽들 자유지만 가족까지 건드리는건 예의가 아니지. 악플에도 선이 있다. 나는 임금님 팬클럽이다. 안티팬도 팬이다 이말이야. 어쨌든 한번만 더 가족 건드려봐. 그때는 내가 아주 상을 엎어버릴거다"라며 철종의 편을 들었다.

김소용에게 팬클럽과 안티팬의 뜻 "순수한 마음으로 그 사람의 행복과 성공을 빌어주는 고귀한 존재. 안티팬은 팬클럽보다 더 지대한 관심을 쏟는 존재?"라 들은 철종은 "과분하군요 중전의 그런 마음"라며 감동받았다. 이후 철종은 "중전에게 계속 궁금한게 있는데 왜 그날의 일을 숨기는거냐. 내가 중전을 해할뻔한 일"라고 물었고, 김소용은 "그냥 얽히고 싶지 않아서. 나는 최대한 모든 일에 스쳐지나가고 싶다"라고 큰의미가 없다는 듯 답했다.

장부를 찾기 위해 우물에 찾아간 철종은 과거 트라우마로 패닉에 빠졌다. 그런가운데 조화진이 과거를 회상했다. 어린 시절 김소용과 엄마가 없는 슬픔을 공유했던 조화진은 죽으면 엄마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고, 김소용이 죽기 위해 우물에 들어갔다가 숨어 있던 철종을 만났다. 하지만 김소용은 자신을 찾은 김병인에 "난 역시 살고 싶어. 너도 실은 살고싶지? 내가 다시올게. 살고 싶어지면 내게 돌려주러 올라와"라며 철종에 자신의 서책을 건네고 우물을 빠져나갔다.

이어 철종이 우물 안에 있다는 것을 들켜 김좌근(김태우 분)이 우물 입구를 막았다. 이에 자책하던 김소용은 김병인에게 부탁해 철종이 나올 수 있도록 입구를 열었다. 이후 겨우 빠져나온 철종은 조화진을 김소용으로 착각하고 서책을 돌려줬다.

한편 김소용이 우물 안에 쓰러져 있는 철종을 발견해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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