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임신 중인 한지혜가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해왔다.
8일 배우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집콕으로 운동도 못다니고 우울하고 자꾸 살만 찌는데... 밤 사이 폭설로 새하얀 제주도가 됐어요. 지금도 함박눈이 펑펑. 등산화 신고 산책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눈을 맞으며 조심스럽게 산책에 나선 모습. 새하얗게 눈덮인 풍경 속에서 신이 난 듯한 한지혜의 기분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접한 배우 정시아는 "우유빙수같아~^^"라고 댓글을 달았고, 동료들과 네티즌들도 "살쪄도 예뻐요",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다니세요", "임신 축하드려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지난달 31일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직접 알리며 "결혼하고 아이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올해 이렇게 기쁜 소식이 찾아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 역시 "한지혜가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면서 "현재 남편과 함께 제주에서 생활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지혜와 소속사에 따르면 출산은 내년 여름 예정이다.
이후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와 초음파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갔다. 이처럼 결혼 10년 만에 첫 아이가 찾아온 한지혜를 향해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는 가운데, 제주에서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온 한지혜의 모습에 또 한번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결혼 이후에도 다수 드라마를 통해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고,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