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조정석이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O.S.T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수상소감 중 아내 거미를 언급했다.
10일 오후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가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됐다. 가수 성시경, 배우 이다희가 MC를 맡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아로하'로 베스트 O.S.T 수상 후 무대에 오른 조정석은 "감사하다. 내가 이런 큰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이런 자리에서 이런 상을 받을 수 있게 될지 꿈에도 몰랐다. 너무 감격스럽고, 송구스럽기도 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상이 정말 특별하고 큰 상이란 걸 알기 때문에, 또 작년에 아내인 거미가 탔었기 때문에 더 영광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정석은 "드라마의 힘이 대단하다는 걸 또 한 번 느낀다"며 "드라마를 따뜻하고 묵직하게 만들어주신 신원호 감독님과 이우정 작가님, 모든 스태프들, 배우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들과 보고 싶은 팬들께도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아로하'로 위로를 많이 받았다는 말이 가장 뿌듯하고 행복했었다. 시즌2를 통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래하고 연기하겠다"고 약속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라"라고 당부했다.
이처럼 조정석이 아내 거미를 이어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O.S.T를 받게 돼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정석은 올해 중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