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단독]'복가' 우태운 "지코와 보이스컬러 비슷해 모창으로 숨겨..아쉽지만 좋은 기회"(인터뷰)

입력 2021-01-11 13: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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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우태운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우태운이 출연했다.

'겨울비처럼 감성 가득한 노래!'는 1라운드에서 지누션의 '전화번호'를 선곡해 듀엣곡을 선보였다. 이어 프라이머리의 '?(물음표)'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고 복면을 벗은 주인공은 우태운이었다.

우태운은 "랩을 하면 목소리 때문에 눈치챌 줄 알고 일부러 지누션 모창을 했다"고 밝히며 아쉬움을 덜어냈다. 이어 우태운은 "잘나가는 동생 때문에 힘들었다더라"는 김성주의 말에 "동생이 너무 잘나가니까 사람들한테 불편한 게 아니라 동생 앞에서 불편하더라"며 "괜히 우러러 보게 되고 상하관계가 깨지는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군 복무를 마치고 3년 정도 공백기가 있었는데 동생이 활동하니까 사람들이 잊지 않아 주더라. 감사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태운은 또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서 우태운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우태운을 향한 관심은 쏟아졌고 오늘(11일) 우태운은 헤럴드POP을 통해 "동생과 보이스컬러가 조금 비슷해서 목소리를 쉽게 들킬까봐 최대한 숨겨보려고 모창느낌으로 1차를 준비했는데 제대로 제 목소리를 들려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운 마음으로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노래로 무대를 서본 게 처음이라 많이 떨렸지만 너무 좋은 기회였고, 새해 첫 활동을 '복면가왕'으로 시작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준비한것들이 많으니 2021년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달라"고 해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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