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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큰 심적 고통"..모모랜드 낸시, 도촬·합성사진 피해→소속사-AAA 측 법적 대응

입력 2021-01-11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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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낸시/사진=민선유기자
모모랜드 낸시/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모모랜드 멤버 낸시가 도촬, 합성사진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소속사와 AAA 측 모두 강력한 법적 조치를 선언했다.

11일 오후 모모랜드 낸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라인과 SNS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낸시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낸시는 도촬 및 합성 사진의 피해자다. 우선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사람은 바로 낸시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협조 바란다"며 "당사는 경찰 및 해외 사법 기관과의 수사 공조로 불법 촬영자와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이를 유포하는 모든 이에게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려드린다. 법무대리인을 통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형사상 처벌 또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낸시의 AAA 시상식 대기실 모습을 불법 촬영하고 조작한 사진이 공개됐다. 그리고 해당 사진들이 유포되며 낸시는 피해를 입게 됐다.

소속사 측은 "낸시는 현재 큰 심적 고통을 받고 있다. 간곡히 부탁드린다. 더 이상 악의적인 게시물로 아티스트를 가해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절대 선처 및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AAA 조직위원회 또한 입장을 밝혔다. AAA 측은 "최근 온라인과 SNS에 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 MC였던 낸시 관련 불법적 조작 사진이 유포돼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불법 촬영자와 최초 유포자에 대한 베트남과 대한민국 사법당국의 강력 법적 조치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낸시 소속사 MLD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관련 악의적인 게시물에 민형사적 법적 대응에 공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네티즌의 악의적인 행위에 낸시는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있다. 추가 피해 또한 당연히 일어나서는 안 될 일. 낸시를 향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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