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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낮과 밤' 남궁민, 각하=김태우 정체 알았다…윤선우에 사과

입력 2021-01-19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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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낮과 밤' 방송캡쳐
tvN '낮과 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남궁민이 김태우가 각하라는 것을 알았다.

전날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오정환(김태우 분)의 정체를 알아챈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재(유하준 분)가 도정우에게 마취총을 쐈다. 하지만 도정우는 "마취제가 전혀 듣질 않아. 한번 맞아봐서 그런가? 다음엔 더 센걸 준비해야 겠어. 훌륭한 실험체로 키워주셔서 고마워요 어머니"라며 반격했다. 이어 도정우는 오정환에게 "아까 뭐라고 했더라? 끝이라고 생각 될 때 그때가 시작이라며"라고 그대로 돌려줬다. 도정우가 황병철(김원해 분)의 도움으로 문재웅(윤선우 분)을 데리고 건물을 빠져나오는데 성공했다.

이어 도정우는 문재웅을 경찰에 넘기겠다는 공혜원(김설현 분)에 그럴 수 없다며 "또 버려진다고 생각하겠지"라고 말했다. 이에 동의한 제이미(이청아 분)는 "사실 나도 해리성 기억 상실이 있었다. 그게 모든 참사에 날에 대한 충격 때문이었고, 세번째 아이도 그런 이야기를 했다. 결국 우리 모두 그날 그곳의 피해자인 셈이다"라고 말했고, 도정우는 "뼈를 때리시네. 나 때문이 맞다. 그래서 모든걸 다시 되돌려 놓으려고"라고 답했다.

제이미는 조현희(안시하 분)가 살아있다는 소식에 "여태 날 낳아준 사람에 대한 기억은 잊고 지냈다. 언젠가 진짜 엄마를 만난다고 해도 충격받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기억이 돌아오면서 엄마 모습이 생각난다. 근데 따스한 느낌은 아니었다. 광기 그 눈빛에 서린 광기만 생각이 난다. 만약에 당신이 그 공식을 만들지 않앗다면 이 모든게 조금 달랐을까요?"라고 물었고, 도정우는 "그랬을지도 모르지 실험이 완벽하게 성공한건 아닐거다. 그렇다면 나를 이렇게 찾아 다니지도 않았겠지. 당분간은 집에 돌아가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라며 걱정했다.

그런가운데 문재웅의 정신이 돌아왔다. 도정우는 자신을 구해줘서 고맙다는 문재웅에 "어쩔 수 없었다. 28년 전 그날 마을로 돌아가려는 내 동생을 찾으려면 너를 혼자 둘 수 밖에 없었다. 동생을 미친듯이 찾아 헤맸지만 찾을 수 없었고 배로 돌아갔지만 너는 이미 사라져 있었다. 나는 그날 이후로 평생 하얀밤 마을을 그렇게 만든 것에 대해서 그리고 널 그곳에 혼자 남겨둔 것에 대해서 속죄하며 살았다. 너를 이렇게 살게해서 미안하다"라며 사과했다.

공혜원은 아빠 공일도(김창완 분)에게 도정우의 안경에 대해 말하며 비밀 연구소의 위치를 알려달라고 제안했다. 이후 약속장소에 도정우가 나타났고, 공일도는 "내가 봤다. 난 분명히 봤다 이 실험에 성공한 사람들을 내 눈으로 분명하게"라며 주사제 성공을 조건으로 비밀 연구소를 알려주겠다며 공식이 들어있는 안경을 얻어냈다.

도정우는 "사람들? 분명히 조현희 말고 다른 누군가가 더 있다는 말인데"라며 백원일, 유권, 지형근의 자료를 살폈다. 이어 오정환은 공식을 완성했다는 공일도의 연락에 실험체로 사용할 손민호를 비밀 실험실로 안내했다. 손민호를 기절시킨 오정환은 "모르모트는 구했고 이제 4번째 아이만 데려오면 되겠네"라며 김민재를 공격했다.

한편 김민재의 위치추적을 하던 도정우가 "뭐야 여기 비밀 연구소가 아니잖아"라며 나타났다. 이어 도정우는 각하를 찾았다며 "내 앞에 있잖아. 각하"라며 오정환을 가르켜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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