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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과 동맹 맺었다…"노터치 금지"

입력 2021-01-31 0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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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철인왕후' 방송캡쳐
tvN '철인왕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신혜선과 김정현이 동맹을 맺었다.

전날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철종(김정현 분)과 김소용(신혜선 분)이 동맹을 맺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인(나인우 분)은 김좌근(김태우 분)에게 "중전 마마를 없애려 하셨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김좌근은 "주상에게 빠져 가문까지 등진거다. 믿고 싶지 않겠지"라고 답했다. 김병인은 "저는 이 집에 들어온 후로 아버님께 인정받기 위해 무엇이든 했다. 이 집에 남기위해서만은 아니었다. 아버님을 닮고 존경하고 싶었다. 허나 중전마마를 해하려한 순간부터 저에게 더이상 아버님이 아니다. 누구든 마마의 손 끝이라도 건들려 한다면 반드시 목을 베겠다"라고 경고했다.

김소용은 "장부를 숨긴게 누굴까 동기로 따지면 조화진이 범인이지. 그치만 조화진은 최근 대조전에 얼씬도 안했어 동선으로 따지면 조대비가 범인이야. 요즘따라 자꾸 들락거린게 수상해. 물론 조대비도 동기가 확실하지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조대비의 손에 장부가 들어갔을까. 보다 장부는 대체 무슨 장부"라고 추리하다 잠에 들었다.

이후 김문근에게 장부를 가져간 사람이 조화진(설인아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된 김소용은 "이로써 퍼즐이 완성됐네요. 나에게 손수 엿을 먹인 순원언니, 돌려서 엿을 먹인 조대비, 그 엿을 만든 조화진. 지옥문을 열러 갑니다. 네들이 누굴 건드린건지 똑똑히 알게 해주겠어"라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제일 먼저 순원왕후(배종옥 분)를 찾아간 김소용은 "일전에 제가 말씀드렸죠? 평생 젊고 건강하시도록 제가 돕겠다고 했죠. 저는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먹고 바르는 모든 것이 의심되기 시작하면 삶은 곧 지옥이 되니까요"라고 경고했다. 이어 김소용은 조대비(조연희 분)에게 "내 머리카락 하나라도 건드렸다간 다시는 아들 얼굴 못 볼 줄 알아"라며 기선제압했고, 마지막으로 조화진에게 "장부 네가 가져갔더라. 그 장부 덕에 나는 죽을뻔했고, 말해봐 네가 원하는게 그거야?"라며 "내가 네 앞에서 호수에 빠졌을때 어쩌면 너도 날 잡아줄 순 있지 않았을까? 이걸로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라는걸 증명한거야"라고 복수했다.

김소용은 철종을 불러 "내가 보자고 한건 다름이 아니라. 나랑 동맹 맺자. 가문에서 먼저 나를 버렸으니까 이제는 내가 버릴 차례야. 적이 같으면 아군 아닌가?"라며 손을 내밀었다. 이에 철종은 "좋습니다. 이제부터 중전과 나는 더이상 노터치가 아니다"라며 손을 잡았다. 이에 김소용은 "그래 이젠 노터치 금지"라고 말했다.

한편 철종은 "이것이 무엇인지 알고 귀합니까? 중전에게 이 서책이 왜 귀합니까? 중전입니까. 날 살게한 사람 그것이 중전입니까 중전이 나를 우물에서 구한겁니까?"라고 물었고, 김소용은 "그래 나야"라고 답해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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