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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사우스클럽 남태현 "복권 1등에 담청? 재투자 할 것" (종합)

입력 2021-04-27 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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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사우스클럽의 멤버 남태현이 투자 계획에 대해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가수 남태현과 치즈의 달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은지는 "방송 시작 전에 얼마나 조용했는지 모르겠다. 알고보니 두 분 모두 MBTI가 I로 시작하더라"라면서 두 사람의 MBTI를 물었다. 이에 남태편은 "저는 아마 INFP일 것 같다"고 말했고 달총은 ISFP라고 밝혔다.

달총은 "저는 페스티벌은 2년 정도 못한 것 같다"고 밝혔고 남태현 역시 "저도 관객들이 있는 공연은 1년 넘게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신곡 'LOSER'를 발표한 달총. 그는 "제 곡이 편곡자를 만나서 댄스곡이 되었다. 저도 댄스를 좋아하긴 하는데 어느 정도 댄스가 될 줄 알았는데 이 정도인지는 몰랐다"고 털어놨다.

남태현은 "자다가 깨서 자꾸 뭘 먹는다. 단 게 당기거나 과자를 주워먹는다. 꼭 그 하루의 식단을 지켜놓고 잠결에 그걸 먹고 있는 내 모습이 루저같다"고 노래에 공감했다.

이에 달총은 "다른 사람들은 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혼자 놀고 있는 것 같을 때 루저같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신곡 '내가 부자라면'을 발표한 남태현은 "17살에 연습생하면서 배고파하면서 그 시절에 만들었던 곡이다. 힘든 시기에 다 가진 사람이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으로 쓴 곡이다. 시국이 이래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상상을 재밌게 풀어보았다. 편곡을 맡겼더니 생각보다 밝아졌다.

복권에 1등에 당첨된다면 어떨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남태현은 "재투자를 해야 겠다"고 했고 달총은 "무언가를 사야한다. 부동산에 투자 해야 된다"고 말했다.

청취자와 합을 맞춰 퀴즈 게임도 이어졌고 남태현은 10문제 중 2문제를 맞춘 청취자에게 미안하다면서 아쉬워했다. 치즈와 남태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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