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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아들, 한소희에 충격적인 몹쓸짓 "첫경험 때.."

입력 2021-06-29 11: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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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의 아들이자 배우인 손보승이 한소희에게 몹쓸 성희롱을 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극본 정원, 연출 김가람 장지연) 2회에서 손보승은 예대 조소과 선배 민상으로 처음 등장했다.

학생회 모임 장소인 술집에 등장한 민상은 후배인 유나비(한소희 분)에게 애인인 양 치근덕대며 반강제적으로 옆자리에 앉히고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사람들에게 밝히며 비아냥거리는 것은 물론, 나비를 향한 언어적 성희롱도 서슴지 않아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했다.

유나비에게 민상은 "음식이 많이 맵니? 얼굴 빨개진 거 봐라"라며 "여자들이 남자보다 매운 거 더 잘먹지 않나? 어디서 봤는데 여자들은 출산해야 돼서 태생적으로 고통에 더 강하덜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 할 때"라고 말을 덧붙이려 했고 유나비는 결국 참지 못하고 "뭐라고요"라며 화를 냈다.

나비와 박재언(송강 분)의 사이를 의심하던 민상은 나비가 재언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아 보이자 재언에게 나비에 대한 신랄한 뒷담화를 시작했다. 재언은 앞에서 못 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자며 강하게 나왔고 민상은 그런 재언에게 겁을 먹었지만 아닌 척 자리를 피하는 지질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이처럼 손보승은 첫 등장부터 민상으로 완벽히 녹아들어 거침없는 언행들을 이어가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어 앞으로의 손보승이 민상으로 그려낼 캐릭터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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