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핀란드 3인방이 요리 연구를 위해 찜갈비를 먹으러 갔다.
29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빌푸네 밥상'에서는 핀란드 3인방이 매운 찜갈비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인방이 동인동에 위치한 찜갈비 골목에 도착했다. 주문과 동시에 나오는 음식에 빌푸는 "벌써 나온다고?"라며 놀랐다. 찜갈비를 한 입 먹은 빌푸는 "찜갈비를 더 맵게 될까요? 최대한 맵게 부탁드립니다"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빌푸는 "한국의 매운맛 정도를 알고 싶었어"라고 덧붙였다. 이에 빌레는 "그렇다고 제일 매운걸 시키냐"라며 걱정했다.
평온하게 매운 갈비를 먹은 빌푸는 "이것이 진짜 찜갈비 맛이지. 이런 맛 너무 좋다"라며 매운맛을 즐겼다. 그런가운데 빌레는 "이거 막 오는데?"라며 강렬한 매운맛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리고 사미는 "이건 왕도 눈물 흘릴 맛이야"라고 말했다. 빌푸는 "맵긴 한데 중독되는 맛이야. 육질은 이 정도로 부드러워야 될 듯. 마늘도 내가 넣은 것보다 두배는 더 넣어야 돼. 마늘을 갈지 않고 이렇게 크게 넣어야겠어. 국물이 자박한게 좋다. 왜 내 찜갈비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라며 찜갈비 맛을 분석했고, 사미는 "네가 야채를 때려넣으니까 그렇지. 그건 아주 나쁜 아이디어였어"라며 일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