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전지현이 주지훈 목격담을 들었다.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극본/김은희, 연출/이응복) 4회에서는 산에서 목격된 강현조(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원(고민시 분)은 이강(전지현 분)에게 위치 표시가 저절로 바뀌는 지리산 내 카메라 영상을 보여줬다. 바뀐 위치 표시를 본 이강은 “동원계곡 숨골바위, 거기서 사람이 죽을 거야”고 중얼거린 후 “조난자가 발생했다”며 거짓으로 신고를 만들어내 레인저들에게 전달했다. 다원이 “선배님, 이거 허위 신고잖아요”라고 걱정했지만 레인저들은 “조난자 발견”이라고 전해왔다.
“등산객이 요구르트를 마셨는데 그게 좀 잘못 된 것 같다”는 김웅순(전석호 분)의 말에 이강은 산에서 발견되는 요구르트에 예민한 반응을 보였던 강현조의 모습을 떠올리고는 조난객을 찾아갔다.
조난객은 “산에 있는 남자 귀신을 보면 죽는다는 소문이 있다”며 “피투성이 남자를 봤는데 지리산 직원이었다, 지금 당신이 입고있는 옷에 있는 마크가 붙어있었다”고 말했다. 이강이 강현조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 옷 말인가요?”라고 묻자 조난객은 “내가 말한 귀신이 이 사람이야”라며 “이 사람이 진짜 직원인 거야? 근데 왜 그렇게 피를 묻히고 다니는 거래?”라며 질겁했다.
서이강은 강현조가 누워있는 병원에 전화해 "의식이 돌아오진 않았냐"고 확인했지만 "아직 안 돌아왔다"는 간호사의 말에 혼란에 빠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