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박신혜 책장 들여다보니…‘상속자들’ ‘피노키오’ 대본 가득

입력 2015-02-03 08: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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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SBS 드라마 ‘상속자들’과 ‘피노키오’ 대본이 놓인 배우 박신혜의 책장이 시선을 모은다.

박신혜는 지난달 3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속자들’ 옆에 ‘피노키오’, 아직 떼지 않은 씬 넘버 포스트잇도 보이네요..이렇게 이야기가..추억이 쌓여가는 거겠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책장에 자리한 ‘상속자들’의 대본과 그 옆에 새로이 꽂힌 ‘피노키오’ 대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피노키오’에서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지닌 최인하로 분해 20회 동안 뜨겁게 울고 뜨겁게 웃었다.

박신혜는 ‘피노키오’가 끝난 뒤 “꿈처럼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갔다. 정말 행복해서 이 시간이 지나가 버리는 게 아쉽고 마음 아플 정도로 지나가지 않았으면 할 정도로 행복하고 영광이었다”라고 진심 어린 종영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극중 최인하는 약점일 수도 있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당당히 받아들이고 자신의 상처보다는 상대방의 상처를 먼저 헤아렸다. 그는 거짓말을 할 수 없어 속내를 그대로 털어놓지만 그 모습이 밉지 않고 사랑스러워 ‘피노키오’ 팬들에게 ‘잉블리’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았다.

‘상속자들’에 이어 ‘피노키오’ 대본으로 가득찬 박신혜의 책장. 다음에는 어떤 작품이 놓여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신혜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광고 촬영을 위해 지난 2월 1일 태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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