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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 김명민, "4년 동안 대역 배우도 늙어"

입력 2015-02-02 20: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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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선명탐정 김명민

조선명탐정 배우 김명민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혔다.

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언론시사회에서 김명민은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더니 4년이란 시간이 얼마나 큰 지 새삼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1탄과 차별화하기보다 연속성을 두려고 촬영 전에 1탄을 2~3번 반복해서 봤다. 4년이 흘렀지만 캐릭터가 변질되지 않기 위해 기억이 안 나는 부분 등을 다시 점검했다. 1탄의 장단점을 바탕으로 2탄에서는 좀 더 완벽에 가까운 탐정 캐릭터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김명민은 "4년의 간극을 느꼈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대역들이 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별로 튀어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 4년 시간 동안 대역배우들도 늙었다. 촬영 전 감독에게 전편과 같은 대역으로 가지고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조선명탐정'은 배우와 감독뿐만 아니라 전편의 스태프까지 그대로 참여했다.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2011년 개봉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속편으로, 조선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이 의기투합해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행방불명된 소녀를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조선명탐정 김명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조선명탐정 김명민, 벌서 4년 흘렀네" "조선명탐정 김명민, 배우와 스태프가 그대로 참여하는게 더 신기하다" "조선명탐정 김명민, 명품 연기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송재원 기자
사진 = 송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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