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내친구집' 대박 조짐, 재방송 시청률도 2.5%

입력 2015-02-10 1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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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기자]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가 대박 조짐을 보였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첫 방송된 '내친구집'은 3.3%(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회가 기록한 1.8%를 훨씬 상회한 수치로 앞으로의 상승세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진 8일 오후 재방송된 '내친구집'은 2.5%의 시청률을 기록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송뿐만 아니라 '내친구집' SNS에는 1회 방송 이후 5만 여명의 팬이 몰렸다는 후문. 특히 중국 대표 장위안과 식사하는 '팬 이벤트'는 2500:1의 경쟁률을 올렸다.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내친구집' 1회에서는 중국 안산에 위치한 장위안의 집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섯 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그맨 유세윤을 비롯해 장위안(중국), 알베르토(이탈리아), 줄리안(벨기에), 타일러(미국), 기욤(캐나다)은 한국에 있는 장위안의 집에 모여 함께 저녁을 먹으며 중국 여행 계획을 세웠다. 특히 장위안과 타일러의 한국 집이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방송에서는 여섯 멤버가 중국 안산에 가기까지의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멤버들은 공항 검문소에서 물건을 빼앗기고, 중국 리장 공항에서는 택시를 타기 위해 흥정하는 과정에서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장위안과 알베르토의 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내친구집'은 1회부터 '지식인' 타일러, '맏형' 유세윤, '완벽남' 알베르토 등 뚜렷한 캐릭터와 빠른 전개로 극의 재미를 이끌었다. 또한 처음 여행에 나선 멤버들이 낯선 환경에 처해 두려움을 갖게 됐다가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마음 변화에 따라서 더욱 즐거운 여행을 보내는 과정이 그려져 감동을 더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내친구집' 2회에서는 중국 리장에 도착한 여섯 멤버가 겪게되는 일들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글로벌 친구 집 습격 프로젝트 '내친구집'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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