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신권 교환 오늘부터 시작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세뱃돈으로 쓸 신권을 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은행 신권 교환이 실시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 은행의 각 지점은 이르면 11일부터 설 명절에 세뱃돈으로 쓰일 신권을 본격적으로 고객들에게 배부한다.
신권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 각 은행과 지점마다 교환 한도에 차이가 있다. 한 사람당 신권 교환을 할 수 있는 액수도 제한돼 있다. 은행과 지점마다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한 사람당 1만 원권은 20만 원 선, 5만 원권은 50만 원 선으로 제한을 두고 있다. 이는 한국은행의 5만 원권 회수율이 낮아져 확보한 양이 부족해서다.
한국은행은 지난해까지 상하반기 똑같은 비율로 신권을 발행했다. 하지만 올해는 상반기에 60%를 발행해 이번 설에는 신권 수급 사정이 조금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